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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양심을 걸고 거짓말을 했던 2mb


 










 

 

2007년 2월...

 

 

그냥 웃어야만 하는 이명박

하긴 그도 낯짝이 있긴 하니까

 

과연 10년 전에 무슨 일이 있었나

 

 

 

 

그런데.....이게 웬 날벼락

비서관 김유찬의 폭로

경찰 수사

 

 

 

 

결백을 주장하는 이명박

 

 

 

 

그런데, 갑자기 김유찬 돌연 출국

이명박한테 죄송하다는 편지 한 장 남기고 캐나다로 쓩

 

 

 

의기양양하게 편지를 들고 있는 이명박

 

 

뭔가 낌새를 챈 기자들의 질문

 

 

동영상의 이 부분에서는

"양심을 걸고~~~, 하나의 종교인으로서도, 그 두가지를 분명히 약속 드릴수도 있고..."

이 부분 반드시 함 보세요...저 뻔뻔 얼굴을 어떻게 참을 수 있을런지 ㅎㅎㅎ

장로가 종교와 양심을 잘도 팔아먹네요...

 

 

그 놈의 종교인 양심은 뭘로 만들어진 겁니까?

 

 

명박이 검찰에 출두하네요...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박탈 당하기 직전,

당당히 사퇴를 발표합니다..

 

일설에 따르면, 이명박 말만 믿고 국민회의에게 김유찬 도피혐의를 주장하며 공격했던

신한국당의 강삼재는 이 일로 큰 정치적 타격을 받습니다...

그래서 김영삼과 강삼재는 이명박을 당적에서 제적시키려고 하죠

그러자, 이명박은 '김영삼 비자금'을 알고 있다며 날 건들면 폭로해버리겠다고

오히려 강삼재를 협박합니다...

강삼재와 김영삼은 이명박에게 굴복하고, 국회의원 사퇴로 마무리 짓기로 합의합니다..

 

이명박은 그래서 의원직 사퇴를 하죠..

이렇게 치욕스런 일을 저지르고도 별다른 정치적 타격없이 말입니다..

 

그는 사퇴를 발표하면서, 밝고 명랑한 목소리로

"어,,, 저는 오늘,, 의원직을 사퇴하게 되었습니다...."

 

맹박아.. 그냥 니가 짱먹어라

Who's 가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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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땅의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 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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