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종의 레어아이템을 포함한 총 10종의 아이템 대거 추가
진영별 밸러스 패치로 좀 더 균형감 있는 전투진행 기대
드랍다운 메뉴와 스팸차단기능 추가로 유저들의 편의성 높여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실시간 전략 게임(RTS)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하 COHO)'이 금일 5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5차 업데이트의 작전명 ‘Stronghold’는 특정 집단의 근거지, 거점, 요새를 뜻하며, 이번 업데이트로 양 진영간의 거점 쟁탈전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레이하운드-철갑탄Ⅲ’, ‘구축전차-장거리Ⅲ’, ‘전투공병-방어력Ⅲ’, ‘판저Ⅳ-방어력Ⅲ’ 등 4종의 레어 군사아이템과 ‘특수 작전 저격수’, ‘전천후 중기관총반’ 2종의 레어 영웅아이템을 포함한 총 10여종의 아이템이 대거 추가된다.
그리고 독일군 오스트빈트 대공 전차와 푸마 장갑차, 대전차포, 미국군 소총수와 중기관총반, 셔먼탱크의 능력치가 조정되는 등 진영별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져 좀 더 균형감 있는 전투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메인 화면에서 쉽게 세부메뉴로 이동할 수 있는 드랍다운 메뉴와 채팅창에 5초 동안 연속하여 일정 수 이상의 메시지를 입력할 경우 일시적으로 채팅이 금지되게 하는 스팸 차단기능을 추가하여 유저들의 게임 편의성을 강화했다.
윈디소프트 김경철 이사는 “완성도 있는 COHO가 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한 이번 업데이트로 더욱 편리하고 재미있는 COHO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며, “더불어 본선리그의 방송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여준 유저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최종 결승전까지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Microsoft COHO리그’의 본선 방송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MBC게임 TV를 통해 2011년 1월 4일까지 방송된다.
차세대 RTS ‘COHO’의 첫 번째 ‘Microsoft COHO리그’와 ‘COHO’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coho.windyzo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