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포2 정품을 지르고 하다보면...(옛날에)
복돌섭이 아닌이상.. 한국정규섭에 들어오면 복돌이에게 초다굴 모드로 들어가는 사람들 ㅡㅡ
욕이란 욕은 다퍼먹고 킥 당하고 섭 밴당하고...
말없이 게임만 하고 있었지만 채팅 내용은 무서웠지 -ㅁ-
밸브가 참 착하게도 닉넴 옆에 마크가 나오지 않으면 '복돌인증' 이란걸 보여줬으니...
쨌든, 점점 나이가 드니.. 복돌짓은 정말 하고 싶지 않다는게 솔직한.. 생각..
솔직히 가상시디(iso,mdf,bin 등등)용량하고 내 하드 용량보니 겁나기도 하고 -_-
나이가 들어서인지 게임을 워낙 좋아해서인지..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뭐.. 요즘엔 복돌이들 다막아 놓은거 같던데..
그나저나 게등위.. 아....... 생각만 해도 싫은 집단..;;
생략..
옛날엔 나도 게임 무지하게 좋아하면서 복돌짓을 하긴 했었지만..
요즘엔 그저 정보추출용으로 타락한 공유프로그램들..
게다가 복돌 너무 많아서 팔아봐야 이득 안난다고 죽어도 한글화 안해주는 해외 회사들땜에..
안타깝기도 하고..
정말 게임매니아인 내가 게임을 하기 위해 스펙 쌓는 결정적 계기가 되기도 했고(현재진행형)
전부 다른 나라말로 궁실거리니 알아들을수가 있어야지;;
하.. 왠지 너무 현실이 시x창 같아 ㅠㅠ
p.s. 복돌 행위는 정말 한때인거 같아요;;
게임CD사서 전시 해놓고는 싶은데 본인 컴터가 고장난 관계로 삼돌이로 만족중;; ㅠㅠ
복돌이라 하시길래.
술집에 복조리 팔러 다니는 그 알바 말씀하시는줄 알았음 ..
복돌이가 뭔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