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7&oid=001&aid=000211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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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책임자 직위해제 등 간부 6명 징계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경찰청은 촛불 거리시위 진압 과정에서 여대생의 머리를 군홧발로 짓밟은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서울경찰청 특수기동대 소속 김모(21) 상경을 사법처리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은 또 부대원 관리 및 현장 지휘책임을 물어 부대 지휘책임자인 서울특수기동대장 한모 총경과 김 상경의 소속 중대장 김모 경감을 직위해제하고 소속 부대 윤모 경위와 이모 경사를 징계하며, 서울청 기동단장 신모 경무관과 보안부장 강모 경무관에 대해서는 각각 서면경고 조치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상경은 1일 오전 2시30분께 서울 종로구 사간동 동십자각 로터리에서 시위 진압 도중 여대생 A(22)씨의 머리를 잡아 바닥에 쓰러뜨리고 발로 밟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상경은 경찰에서 "피해자의 머리채를 잡아당겨 바닥에 넘어뜨린 것은 맞지만 발로 폭행한 적은 없다"고 범행을 부인하고 있으나 폭행 장면을 가까이서 본 목격자들의 진술이 일치해 `군홧발 폭행' 사실이 인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언론 인터뷰에서 "도망가던 중 다른 대원이 또 때렸다"고 진술했다는 점에서 또다른 가해자가 있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청 박천화 감사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규모 촛불집회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일부 시민이 부상을 당하는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데 대해 피해자와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피해 학생과 가족에 대해서는 경찰청에서 직접 위로와 사과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통해 물포(살수차), 방패 등 경찰 장비의 사용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집회시위 관리기법을 대폭 개선하며 전ㆍ의경들에 대한 인권 및 안전교육을 실시해 과잉 진압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인 A씨는 전경들의 폭행으로 머리에 심한 통증을 느껴 학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거몇일전에 말이참많던..
서울대 음대학생이라네요..
병원에서치료중이면 얼마나 아픈걸까 ㅡㅡ;
아무렇지않게 완치됫으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7&oid=001&aid=000211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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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책임자 직위해제 등 간부 6명 징계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경찰청은 촛불 거리시위 진압 과정에서 여대생의 머리를 군홧발로 짓밟은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서울경찰청 특수기동대 소속 김모(21) 상경을 사법처리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은 또 부대원 관리 및 현장 지휘책임을 물어 부대 지휘책임자인 서울특수기동대장 한모 총경과 김 상경의 소속 중대장 김모 경감을 직위해제하고 소속 부대 윤모 경위와 이모 경사를 징계하며, 서울청 기동단장 신모 경무관과 보안부장 강모 경무관에 대해서는 각각 서면경고 조치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상경은 1일 오전 2시30분께 서울 종로구 사간동 동십자각 로터리에서 시위 진압 도중 여대생 A(22)씨의 머리를 잡아 바닥에 쓰러뜨리고 발로 밟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상경은 경찰에서 "피해자의 머리채를 잡아당겨 바닥에 넘어뜨린 것은 맞지만 발로 폭행한 적은 없다"고 범행을 부인하고 있으나 폭행 장면을 가까이서 본 목격자들의 진술이 일치해 `군홧발 폭행' 사실이 인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언론 인터뷰에서 "도망가던 중 다른 대원이 또 때렸다"고 진술했다는 점에서 또다른 가해자가 있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청 박천화 감사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규모 촛불집회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일부 시민이 부상을 당하는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데 대해 피해자와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피해 학생과 가족에 대해서는 경찰청에서 직접 위로와 사과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통해 물포(살수차), 방패 등 경찰 장비의 사용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집회시위 관리기법을 대폭 개선하며 전ㆍ의경들에 대한 인권 및 안전교육을 실시해 과잉 진압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인 A씨는 전경들의 폭행으로 머리에 심한 통증을 느껴 학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거몇일전에 말이참많던..
서울대 음대학생이라네요..
병원에서치료중이면 얼마나 아픈걸까 ㅡㅡ;
아무렇지않게 완치됫으면...
확실한 대답없이는 끝날거 같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