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와 공동 개발한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2에서 소아암 어린이와 소년 소녀 가장들을 위해 홍명보 장학재단 주최하는 <2007 자선 축구 경기>를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0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자선 축구 경기는 오는 12월 25일(화) 오후 2시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국가대표 올스타로 구성된 사랑팀과 2008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이 나서는 희망팀이 맞대결을 펼치며, 특별 초청 선수들의 출현도 예정되어 있어 흥미를 끌고 있다.
한편 EA SPORTS™ FIFA ONLINE 2 에서는 게임이 진행되는 온라인 경기장 내에 <2007 자선 축구 경기> 광고를 노출해 대회를 알리고, 홈페이지에서 대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기를 관람한 회원이 티켓에 인쇄된 일련 번호를 홈페이지에서 입력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할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피파사업팀 김현 팀장은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것에 기쁘게 생각하고 축구를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이번 행사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며 “이번 <2007 자선 축구 경기>를 시작으로 사회 소외 계층을 포함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2007 자선 축구 경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홍명보 장학재단(http://www.hmb20.com )과 EA SPORTS™ FIFA ONLINE 2(http://www.fifaonline.co.kr )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