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엔터테인먼트(대표 고세영)에서 서비스하고 ㈜지렉스(대표 정지현)에서 개발한 3D MMORPG ‘삼국제왕전(http://www.3king.co.kr )’은 첫번째 국가전 배틀 모드인 “낙양보급전”을 11월 24일(토)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모드인 “낙양보급전”의 진행방식은 레벨 20부터 80까지의 유저들로 부터 신청을 받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삼국(위,촉,오)의 참가자들이 원소의 기지 보급품을 공격하여, 자국의 보급기지로 탈취하는 것이 목표이다. 뿐만 아니라, 타 국가의 보급기지를 기습, 공격하여 보급품을 탈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급품 탈취에 성공할 때 마다 게임 내 메세지를 통해 각 국가의 탈취 현황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보급전 종료 시 각 국가가 소유한 보급품의 수만큼 보급전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개별적으로 차후 중요하게 쓰일 명성치가 지급된다.
또한, (국내 최대 소설사이트 조아라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삼국제왕전은 이번 “낙양보급전”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매주마다 신규 모드 도입을 비롯한 다양한 컨텐츠를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유저들로 하여금, 광활한 중국 대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삼국간의 치열했던 전장 속 분위기를 체험 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