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연습경기 팀 추가 & 순위 정보 쉽게 알 수 있도록 득실차 표시
준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 시리즈 경기 결과 및 우승팀 맞추기 이벤트 실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정만원)은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상위 코스트 선수 카드를 추가하고 포스트 시즌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5월 8성 선수카드를 선보인 <프로야구 매니저>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9성 및 10성 선수카드와 희귀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10월 연습경기 팀을 추가하고, 순위표에서 득실차를 표시해 순위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는 2010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을 맞이하여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맞추면 30만 PT(게임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준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 시리즈 경기 결과를 맞추거나 해당 경기의 기록을 미리 예측해 맞출 경우에도 게임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세가(COO 우스이 오키타네)의 유명 게임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온라인2’를 국내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로컬라이즈한 게임이다.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가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적이다.
<프로야구 매니저> 운영 및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강상용 개발 팀장은 “많은 게이머들이 기다려 왔던 상위 코스트 선수 카드를 추가하고 포스트 시즌 기념 이벤트도 준비한 만큼 게임을 재미있게 즐겨 주셨으면 한다. 추후 상위 랭크 업데이트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