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이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http://www.lunia.com )’의 G스타 2007 게임리그 결승전이 지난 11월 11일(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루니아전기 G스타 결승전은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펼쳐진 G스타 게임리그 예선을 통과한 두 후보가 5판 3선승을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도적 클래스인 ‘티아’ 캐릭터로 출전한 임종민(20세, ID o뇌혈o) 선수와 기사 클래스인 ‘지크’ 캐릭터로 출전한 진선우(27세, ID 웨어) 선수가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두 경기를 선점한 임종민 선수의 승리로 승부가 기우는 듯 했지만, 진선우 선수가 이내 두 경기를 따라잡아 두 선수는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결국 2:2 스코어로 마지막 승부 끝에 임종민 선수가 3승을 거두어 최종 우승했다.
대상을 차지한 임종민 선수는 “우승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도적 클래스인 ‘티아’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대전에서 좀처럼 승리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누구나 열심히 연습하면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아쉽게 결승전에서 패한 진선우 선수는 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이상민(21, ID 눈꽃푸렝남편) 선수가 장려상을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었으며,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한편, 이 날 경기는 게임 전문 방송인 온게임넷을 통해 15일(목)에 방영될 예정이다. 게임 전문 캐스터 ‘동진’과 ‘루니아전기’ 유저 출신 해설자 이수빈(ID 수아나)이 호흡을 맞춰, 현장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루니아전기’ 개발 총괄 김영국 이사는 “G스타 2007 게임리그는 e스포츠로 도약하는 ‘루니아전기’의 중요한 행보로 기록될 것”이라며, “‘루니아전기’의 계속되는 변신에 유저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이프]
루니아전기 G스타 결승전은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펼쳐진 G스타 게임리그 예선을 통과한 두 후보가 5판 3선승을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도적 클래스인 ‘티아’ 캐릭터로 출전한 임종민(20세, ID o뇌혈o) 선수와 기사 클래스인 ‘지크’ 캐릭터로 출전한 진선우(27세, ID 웨어) 선수가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두 경기를 선점한 임종민 선수의 승리로 승부가 기우는 듯 했지만, 진선우 선수가 이내 두 경기를 따라잡아 두 선수는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결국 2:2 스코어로 마지막 승부 끝에 임종민 선수가 3승을 거두어 최종 우승했다.
대상을 차지한 임종민 선수는 “우승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도적 클래스인 ‘티아’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대전에서 좀처럼 승리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누구나 열심히 연습하면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아쉽게 결승전에서 패한 진선우 선수는 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이상민(21, ID 눈꽃푸렝남편) 선수가 장려상을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었으며,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한편, 이 날 경기는 게임 전문 방송인 온게임넷을 통해 15일(목)에 방영될 예정이다. 게임 전문 캐스터 ‘동진’과 ‘루니아전기’ 유저 출신 해설자 이수빈(ID 수아나)이 호흡을 맞춰, 현장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루니아전기’ 개발 총괄 김영국 이사는 “G스타 2007 게임리그는 e스포츠로 도약하는 ‘루니아전기’의 중요한 행보로 기록될 것”이라며, “‘루니아전기’의 계속되는 변신에 유저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