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고레벨 위한 영웅 던전 첫 선, <A오즈> PvP 깃발전 추가
<미니파이터> 신규 각성 캐릭터 등, 넷마블 등 캐주얼 게임 업데이트 잇따라
게임포털 넷마블(대표이사 남궁 훈)이 서비스하는 캐주얼 게임 <그랜드체이스>, <After537:오즈>, <미니파이터> 등이 줄줄이 업데이트에 나섰다.
먼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 http://chase.netmarble.net>는 26일 영웅 던전 시스템을 공개하고 첫번째 영웅 던전으로 ‘파멸의 성소’를 업데이트한다.
<그랜드체이스>가 처음 선보이는 영웅 던전은 40레벨 이상의 이용자를 위한 고난이도의 던전으로, 클리어시 영웅 주화와 레어 등급 아이템이 100% 주어진다. 특히 영웅 주화로만 구입 가능한 아이템을 별도로 선보여, 던전 공략의 재미를 배가했다.
영웅 던전 클리어는 하루 3회까지 가능하며, 정해진 시간에만 도전할 수 있다. 던전 공략에 실패해도 영웅 주화 조각이 주어지며, 이를 모아 영웅 주화로 교환가능하다.
첫 영웅 던전으로 공개하는 ‘파멸의 성소’는 소환 및 저주, 광역 마법 스킬을 사용하는 보스 네모필라의 거처다. 랜덤 요소를 부여, 파티 구성원의 레벨과 능력치에 따라 난이도가 자동 설정되며 몬스터 종류는 물론, 네모필라의 수도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액션 3D 횡스크롤 MMORPG <After537:오즈(이하 A오즈, http://aoz.netmarble.net/)>가 25일 업데이트에서 선보인 ‘깃발전’은 최대 7대7까지 가능한 PvP 전장으로, 상대방의 깃발을 빼앗아 승부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글로리스 항구에서 총독 드비슈 NPC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최소 4명이 있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깃발전’에서 승리하면 보상으로 주어지는 훈장과 BP(Battle Point)로 각각 아이템 구입이 가능하다. ‘깃발전’은 60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며, 이후 다양한 PvP 전장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애니파크(대표이사 김홍규)가 개발한 <A오즈>는 무한콤보액션 MMORPG ‘오즈크로니클’을 전면 개편해 신규 시스템과 콘텐츠로 새롭게 태어난 게임으로, 8월 12일 공개서비스 돌입과 동시에 2주 간격으로 3개월간의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한편 액션 RPG <미니파이터(http://game4.netmarble.net/minifighter)>도 26일 업데이트를 실시, 은신술과 환영술을 사용하는 '류세이'의 각성 캐릭터를 선보인다.
닌자 캐릭터인 '류세이'는 자신의 몸을 감춰 등 뒤에서 적을 공격하는 파이터로 은신 후 적을 교란시키며, 능수능란한 수리검 실력을 갖추고 있다. 또, 한번 정해진 타겟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파이터기도 하다.
매월 릴레이 캐릭터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는 <미니파이터>는 9월 가을맞이 이벤트를 준비중으로, 박 씨앗과 대전 포인트를 모아 다양한 캐쉬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홈페이지(www.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