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버인터랙티브(대표이사 이준한)는 (주)아이엠아이가 퍼블리싱하고 있는 중국 무협RPG게임 “황제온라인”에 대해 퍼블리싱서비스를 중지하라는 가처분신청을 제기하였다고 밝혔다.
(주)위버인터랙티브는 “이미 두 차례에 걸쳐 내용증명을 보내어 ‘황제온라인’을 퍼블리싱하는 것은 계약위반이라고 경고하였으나, (주)아이엠아이가 이에 대해 전혀 아무런 응답도 없이 ‘황제온라인’을 퍼블리싱하고 있어 계약위반사항을 시정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주)위버인터랙티비와 (주)아이엠아이의 계약상 (주)아이엠아이는 (주)위버인터랙티브의 ‘샴페인’과 ‘온라인삼국지’를 독점적으로 퍼블리싱하는 대신 타사의 경쟁적인 무협RPG게임을 퍼블리싱하지 않기로 약정되어 있다.”고 하였다.
(주)위버인터랙티브의 소송대리인인 정경석 변호사(법무법인 홍윤)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2010. 8. 10.자로 가처분신청서를 접수하였고, 곧 계약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접수할 예정이다.”라고 하였다.
(주)위버인터랙티브의 ‘온라인삼국지’는 6년 넘게 서비스되고 있는 인기 장수게임으로서 대표적인 무협RPG게임이다.
[온라이프]
어차피 위버에서 말한 두게임은 이미 망한게임이고
그것마저 퍼블리싱 없으면 위버는 집밖으로 나오게생겼는데..
누가 망한게임은 퍼블리싱 해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