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샷>, 신규 무기 2종 추가 및 클랜전 시스템 강화
- 고성능 스나이퍼 라이플 ‘AWP’와 1초 만에 폭발하는 ‘T1 수류탄’ 업데이트
- 클랜전 시스템 강화를 위해 클랜전 5:5 대전 지원, 연승 보상 시스템 등 추가
㈜SK텔레콤(대표 김신배)과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버티고우 게임즈(대표 김정환)가 개발한 FPS게임 <블랙샷>이 신규 무기 2종을 추가하고 클랜전 시스템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될 무기는 고성능 스나이퍼 라이플 ‘AWP’와 ‘T1 수류탄’ 2종으로, ‘AWP’는 적의 방탄복을 무력화 시키는 강력한 파괴력과 우수한 명중률을 자랑한다. ‘T1 수류탄’은 1초 만에 폭발하는 수류탄으로 기존 수류탄보다 데미지 범위가 좁다.
한 편, <블랙샷>은 클랜전 시스템 강화를 위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클랜전 연승 시스템과 연승 보상 시스템을 통해 클랜전에서 연승을 기록하는 클랜에게 연승 표시는 물론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상위 50위 이상 클랜들에게는 캐릭터이름과 클랜명에 상위 랭커임을 알려주는 표시를 해주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기존의 클랜 매칭 시스템을 보완해 클랜전 5:5 대전 기능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블랙샷> 개발사인 버티고우 게임즈의 최용석 기획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스나이퍼 총기를 다양화 시키고 기본 수류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T1 수류탄을 추가하였다. 또한 클랜 랭킹에 대한 보상과 클랜전의 인원제한을 5:5까지 확장해 클랜전 진입장벽을 낮추었다.”고 전했다.
<블랙샷>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blackshot.co.kr)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