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장면 ㅋㅋ ...
10년전이여서 그런지 ..지금보면 동영상이 영아니군요 ...10년전 저때 할때는 정말 3D가 신기했는데 ..요즘은 ...뭐 ..ㅎㅎ .. 보기보다 .. 재밌었던 NOX 오프닝 헤쿠바랑 잔도 함장도 도 은근 웃겨요 ..ㅋ .. 어쩌고 저쩌고
전사 엔딩
지옥세계에서 망각의 지팡이의 오브의 힘을 받고 집으로 되돌아가죠 ㅋ ... 여자친구 반응이 더 ㅋ ... 아 .... 마지막 지하세계에서 엠버데몬과 데몬로드 그리고 도망다니며 플레이어를 우롱하는 헤쿠바와 싸우죠 ... 그 펄펄끓는 용암동굴 안에서 .. 헤쿠바를 물리치고
그 지옥같았던 녹스 세계에서 딱 지구에 오니 역시 집이 편하다 할것같은....ㅋ ... 왠지 약간 허무하면서도 웃긴 엔딩..
소환술사 엔딩
녹스 3개 엔딩중에 가장 중립적으로 진지한 엔딩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 사실 진짜 마지막탄에서는 갇히는게 아니라 중앙에 저게 있지요.... 거기다가 오우거 로드보다는 .. 미믹뽑아서 상대하거나 멀리서 석궁 뽕뽕... 그래도 이 엔딩이 진지하면서도 중간에 트랩에서 약간 개그물... 사실 저렇게 저게 움직이면 깨지도 못할텐데 ..거기다가 ..헤쿠바는 사실 마지막탄에서도 저렇게 멍청합니다 .. 자기혼자 도망가다가 트랩에 걸려 죽는경우도 봤음 .. [소환술사만 9회차 하면서 ....]
마법사 엔딩
엔딩중에 가장 호쾌하고 진엔딩이라고 할수있는 마법사 엔딩... 헤쿠바를 정화시키자 ....스타2에서 캐리건이 칼날여왕에서 본모습으로 돌아온것 같은 느낌이랄까 ㅎㅎ...
사실 초반 미션으로 치면 마법사가 가장 어렵지만 나중에 가면.. 디스펠언데드로 언데드 몬스터를 다쓸고 다니는 마법사 ... 솔직히 .. 마지막탄에서 앞에 함정 깔아두고 반사방어막 마법을 시전해두고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엔딩봅니다 ..
헤쿠바 스스로 파이어볼이든 데스레이든 ..반사당해서 오히려 자기가 죽죠 ... 진짜 마지막탄은 제일 쉬운 마법사 ..ㅎㅎ ....
어언 ... Westwood가 인수된지 7년이 지났는데 녹스 후속작은 안내놓고 ... [사실 바라지도 않지만 ] EA는 C&C만 망쳐놓네요.. 아니 ... 안건들이는걸 더 좋아해야하나 ?
개인적으로는 소환술사가 전사보다 쉽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