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스> 유저들의 사연을 담은 매거진 발행
개인적 사연뿐 아니라 게임 내 아이디어도 적극 반영
지난 주 온라인 게임 순위 22위, 26위로 인기 지속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에서 개발/서비스하는 ‘정통 액션 RPG의 부활’ <미소스>는 유저들의 사연을 받아 이를 함께 공유한다.
오는 8월 5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미소스>를 즐기면서 함께 공유하고 싶은 사연이나 매거진에 실렸으면 하는 내용을 공식 홈페이지에 댓글을 달아주면 2주에 한번 발행하는 ‘미소스 매거진(STORY OF ULD)’을 통해 반영한다. 이를 통해 유저는 자신의 사연을 <미소스>를 즐기는 모든 유저와 함께 공유하게 된다.
또한, 개인적인 사연뿐 아니라 개발에 관한 궁금증이나 원하는 게임 내 아이디어에 대한 내용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미소스>를 즐기면서 느꼈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이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에 좀 더 귀를 기울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소스>는 평일 8시간, 주말 24시간 오픈이라는 시간적 제한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온라인 게임 순위(게임트릭스 기준)에서 22위(RPG장르 7위)를 기록했으며, PC방과 가정 이용량이 포함된 게임노트에서도 26위를 기록, 쟁쟁한 신작게임들에 앞서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