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을 흔드는 총성을 울릴 액션 슈팅의 화려한 부활이 시작된다 !! 기가슬레이브(http://www.gigaslave.co.kr) 오픈 베타가 2010년 7월 29일 시작 되었습니다. 기가슬레이브는 2D 횡스크롤 슈팅 RPG 게임으로서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유저간의 대전 및 미션을 진행할 수 있는 게임이다. 만화 같은 그래픽과 직관적인 조작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요즘 세상에 2D 게임이라면 사실 고전게임이라는 말을 많이 해서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개념은 이제 버리고 기가슬레이브의 매력에 빠져봅시다. 과거 한게임에서 서비스 했다가 아쉽게 서비스를 종료한 "건스터" 라는 게임을 아는 사람이라면 "기가슬레이브" 를 처음 즐기는 순간 건스터의 부활인가? 라고 생각이 될것이다. 기가슬레이브의 동영상을 보면 마지막에 "액션슈팅의 화려한 부활" 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과거 건스터의 개발자들이 다시 뭉쳐 기가슬레이브라는 게임을 만든 것이 아닌가 예상을 해볼수 있다. 정작 글쓴이가 게임기자가 아니라 제대로 알아볼 수 없는 현실이 아쉽기만 하다. 또한 시작부터 과거 서비스 했던 타 게임과 비교한 것은 이 글을 읽는 과거 건스터유저들의 건스터 부활을 기다리지만 아직도 무소식이라 아쉽지만 기가슬레이브의 오픈베타 소식을 통해서라도 새로운 느낌의 2D 횡스크롤 슈팅 RPG 게임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행여나 과거 건스터의 유저들이 모두 기가슬레이브로 모인다면 정말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기가슬레이브에는 능력치가 골고루 발달한 기본적인 캐릭터 카렐(F. Karel), 뛰어난 체력을 바탕으로 한 캐릭터 라_웨인(Ra_ wain), 작은 체구를 통해 저격술에 최적화된 캐릭터 마리에(Marie), 여성으로서는 뛰어난 체력과 스피드를 겸비한 캐릭터 아이(Ai) 4인4색의 캐릭터들이 있기에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위의 화면과는 보기다르게 각자 직책에 맞게 행동하게 보이지만 무기를 교체하면 자신이 원하는 직책에 맞게 행동이 가능하니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편하게 돌격병, 중화기병, 저격병, 정찰병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플레이를 하면 된다. 기가슬레이브는 기본적인 2D 횡스크롤 슈팅 RPG 틀에 벗어난 MMORPG 의 모습도 있는데 그것은 여러 도움을 받을 수 있는 NPC들이 있는 마을이다. NPC들에게는 기본적인 게임설명, 퀘스트, 무기, 방어구, 도구, 스킬, 장비강화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유저들도 만날 수 있는데 서로 채팅을 하거나 거래 및 상점모드를 통해 서로간의 교환도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처음에 아무것도 몰랐던 상황에 채팅을 통해 지나가던 유저를 통해 도움을 받아 게임을 수월하게 진행을 해서 마을이 있다는 것이 그 만큼 정말 좋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순간이였다. 다양한 무기가 존재하는 기가슬레이브는 내 마음대로 전투도중 무기를 바꾸어 사용이 가능하다. 무기는 권총, 소총, 저격총, 산탄총, 대전차화기 등이 있고, 그외에는 무기처럼 상대를 제압하는데 사용하는 도구로 수류탄, 대인지뢰, 대전차지뢰 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탄알이 다 떨어져도 미리 단축 슬롯에 또 다른 무기가 있다면 바로 바꾸어 상대를 제압하는 것 또한 이 게임의 매력이 아닐 수가 없다. 나의 캐릭터가 무슨 무기를 착용하느냐에 따라 돌격병, 중화기병, 저격병, 정찰병이 되냐가 결정이 된다. 기본적으로 FPS 게임을 해 본 유저라면 주무기를 다 쓰고 장전하다가 죽은 일이 많을 것이다. 센스있는 게이머라면 재빠르게 보조무기인 권총을 들어서 장전하던 상대를 죽이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니 적어도 단축키를 많이 활용하는 유저라면 적어도 2개 이상의 무기를 단축 슬롯에 심어두도록하자. 다양한 탑승구는 방어력도 뛰어나면서도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을 제압하기 좋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오랜 생명력을 유지하면서 다수의 적을 무찌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정맵 및 미션맵에서 등장하니까 재빠르게 탑승하여 유리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은 진정한 센스라고 볼 수 있다. 기가슬레이브의 게임모드는 다른 게임과는 특별한 것이 있다.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데스매치(Death Match) 일것이다. 당연히 기본적으로 있다. 하지만 그 외에 팀프리배틀(Team Free Battle), 진지점령(Occupation of Position), 협동모드(Cooperation Mode), 미션모드(Mission Mode) 등 여러가지 게임모드가 있다. 단순한 게임이라고 생각한 유저들에게는 큰 오산이라는 것을 보여주느 색다른 게임모드들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더욱 올려주는 효과가 있어 기가슬레이브를 플레이하는데 더 큰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 기가슬레이브 동영상 개인적으로 과거 한게임의 "건스터" 유저이기도 했던 유저 입니다. 오픈베타 나름 열심히 하고 플레이를 했었는데요. 이번에 기가슬레이브를 하니까, 그 느낌을 너무 살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너무 비교하는거 아니냐 라는 말을 하겠지만 전 긍정적으로 이런 게임을 좋아해서 좋다고 이렇게 표현하는 것 일 분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하고, FPS 적인 느낌도 있어 상황판단에 맞는 순발력, 정확한 조준을 위한 정확성에 대한 느낌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 게임을 하는데 재미를 상당히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클로즈베타 때 부터 즐기고 싶었지만 아쉽게 컴퓨터가 고장나서 놓쳤지만 이번에 오픈베타를 통해 제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친구들에게도 같이 하자고 조르고 있는데 고전적인 느낌이 많아서 약간은 외면을 받는 느낌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고전적인 스타일을 좋아하고 안좋아하고는 개인적인 성향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얼리어답터 답게 앞서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은게 요즘 세상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직 2D 게임은 죽지 않았다고 생각이 되며 이런 독특한 장르인 2D 횡스크롤 슈팅 RPG 게임인 기가슬레이브 잘 될꺼라 생각이 됩니다. 제 게임 시간대가 새벽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새벽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어 플레이를 하는데 너무 즐겁고 기가슬레이브에서 No.1 이 되고 싶다는 맘은 굴뚝같지만 잘 안되네요 ^^; 마지막으로 리뷰를 작성하면서 게임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게되며, 진지하게 한번더 바라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리뷰를 많이 작성해 보진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서 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려고 게임을 시작하기전 어떠한 것들이 있고, 활용하는 것에 대한 설명을 최대한으로 하였습니다. http://www.gigaslave.co.kr |
체험기 위주로 쓰셨으면 더 좋았을 뻔했네요. 어차피 저런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의 게임 소개에 가보면 다 있는 것들인데요. 그리고 이렇게 쓰니까 약간 상업적인 느낌이 드네요. 게임 운영자가 홍보하려고 쓴 거 같기도 하고;; 좀 더 기사가 진솔한 체험담 위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기사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