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샷온라인 개발사인 온네트의 신규 개발작 ‘큐팡’
- 아기자기한 게임의 특징을 표현한 인트로 페이지 공개
- 6월 2일 국내 프리오픈베타 실시 예정
㈜온네트는 캐주얼 TPS 게임 큐팡의 오픈을 앞두고 인트로 페이지(http://www.qpang.co.kr)를 오늘 먼저 공개한다고 밝혔다.
큐팡은 샷온라인의 개발사인 ㈜온네트가 직접 개발해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정통 FPS 게임의 전투 시스템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캐주얼 TPS 게임이다.
지난 2006년 11월 지스타2006에서 최초로 공개됐던 큐팡은 2년 6개월간의 개발을 마치고 미국, 대만, 홍콩, 베네룩스3국 등의 국가에서 먼저 오픈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 지역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낸 큐팡은 국내에서도 오는 6월 2일 프리 오픈 베타를 3일간 진행한 다음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인트로 페이지는 장난감 거북섬을 배경으로 총 싸움을 하는 귀여운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다. 큐팡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 있는 무기들과 스킬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컨텐츠가 소개되며, 30초 분량의 홍보 영상을 통하여 큐팡의 플레이 모습을 미리 볼 수가 있다.
특히 큐팡은 전체 이용가 등급을 받아, FPS 게임을 즐기고 싶은 저연령층 유저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네트 게임사업본부 김필주 실장은 “큐팡은 장난감 세계를 바탕으로 벌어지는 캐릭터들의 총싸움을 컨셉으로 하는 게임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FPS/TPS 게임의 매력에 빠져 들 수 있는 게임”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큐팡의 인트로 페이지는 http://www.qp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