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4 분기에 공개시범테스트를 목표로 철저한 현지화 작업 진행
㈜갈라랩(대표 박승현)은 자사가 직접 개발, 서비스하는 서비스하는 MMORPG <FlyFF>(이하 프리프)>”의 인도네시아 수출 계약을 PT. KingSlaim Soft (킹슬라임 소프트, 대표 Kurt Yang 양원석)”와 20일(화)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에서 서비스 될 <프리프>는 지난 2004년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태국, 미국, 독일, 프랑스, 칠레, 일본, 홍콩, 중국, 필리핀 등의 15개국 지역에 서비스 중에 있으며, 이번 수출 계약으로 인해 16개 국가로 늘어났다.
특히 <프리프>는 귀여운 캐릭터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판타지풍의 커뮤니티 형 시스템으로 전세계 3,000만 이상의 게이머가 즐기는 게임으로 독일 게임 포탈 사이트에서는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했을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번 계약을 통해 2억3000명 인구의 엄청난 소비력을 바탕으로 연 평균 6~7% 고속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신흥 경제지역으로 인도네시아에 <프리프>를 서비스함으로써, 명실상부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게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갈라랩의 해외사업본부 배대희 본부장은 “인도네시아는 2억이 넘는 인구를 바탕으로 신흥경제대국으로서 아시아의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로 성장이 기대되는 국가이다”며, “<프리프>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계약으로 앞으로 더 많은 국가에서 <프리프>의 비상(飛上)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프리프 홈페이지: http://www.flyff.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