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3차 알파테스트 호평
7월 14일 국내 공개 서비스 앞두고 기대감 증폭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국내 서비스할 예정인 새로운 RPG ‘펀치몬스터’ (중국명 : QQ선경-신들의 영역)가 중국 현지 퍼블리셔 ‘텐센트’를 통해 성황리에 3차 알파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펀치몬스터’의 중국 3차 알파테스트에서는 펀치몬스터의 퀘스트, 전투, 아이템 등 게임 전반에 걸쳐 다양한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게임 홈페이지와 각종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방대한 유저 피드백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게임 콘텐츠를 보강할 계획이다.
알파테스트에 참여한 중국 유저들은 지난 5월에 진행된 한국의 ‘VIP 시사회’와 마찬가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홈페이지에는 지난 1, 2차 알파테스트와 비교해 더욱 풍부해진 컨텐츠에 대한 만족의 글들이 게재되고 있다. 특히 3차 알파테스트에서 대폭 향상된 게임성과 유저 편의성은 ‘766.com’과 ‘17173.com’ 등 중국 현지 게임 매체의 호평을 받았다.
엔씨소프트 사업2실 신민균 실장은 중국 고객들의 호응과 관련해 “펀치몬스터는 귀엽고 트렌디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제이션과 쉬운 조작, 다양한 전투패턴, 후반부로 갈수록 풍성해지는 컨텐츠와 전직에 따른 특색있는 플레이 등 깊이 있는 RPG 시스템을 적절히 잘 조화시킨 것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 같다”라며, “14일부터 시작하는 국내 공개서비스에도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펀치몬스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unchmonster.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