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릭스터’, ‘팡야’의 성공으로 인정받은 엔트리브의 차기 개발작 <프로젝트 앨리스> 공개
- 어드벤처 레이싱이라는 새로운 장르, 광활한 자연 속에 말과 내가 하나되어 달린다!
- 기존 레이싱 게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모험과 도전으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
㈜SK텔레콤(대표 김신배)과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금일(2일) 자사의 차기 개발작 <프로젝트 앨리스>(가제)를 공개했다.
<트릭스터>와 <팡야>로 개발력을 인정받으며 유저들에게 잘 알려진 엔트리브에서 3년이라는 공백을 깨고 공개한 신작 <프로젝트 앨리스>는 ‘말’이라는 친근하면서도 참신한 소재를 도입하여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펼쳐낼 ‘어드벤처 레이싱’ 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프로젝트 앨리스>는 광활한 대자연을 말과 플레이어 자신이 하나가 되어 달리며, 최고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본 컨셉으로 무조건 빨리 달려 골인하는 기존 레이싱 게임과는 차별적인 게임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말’에게 다양한 행동을 명령하고 컨디션을 조절하여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예측불허의 자연 재해 상황들에 대해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등 모험에 도전하여 역전의 찬스를 얻는 ‘어드벤처 레이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엔트리브 측은 밝히고 있다.
<프로젝트 앨리스>의 김부중 프로듀서는 “말과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동들로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줄 것이며,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차세대 레이싱 게임의 지표를 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젝트 앨리스>는 지스타2007에서 기자발표회를 통해 게임 동영상 등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며. 2008년 상반기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