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전투 지역 포함한 ‘여우령’ 지역 업데이트, 고레벨 콘텐츠 강화
신규 임무 및 생산 재료, 게임 아이템도 추가, 탄탄한 재미 선사
게임포털 넷마블(대표이사 남궁 훈)이 서비스하고 앤앤지랩(대표이사 김태욱)이 개발한 횡스크롤 캐주얼 MMORPG <서유기전>이 세번째 테마 ‘호곡호’의 소테마인 ‘여우령’을 8일 업데이트한다.
이번에 업데이트하는 ‘여우령’은 ‘요괴가 귀신이 되고, 귀신이 요괴가 된 이상한 곳’을 컨셉으로, 8개의 전투지역과 13종의 요괴를 선보인다. 청사초롱을 들고다니는 그림자 요괴와 귀여운 여자아이 얼굴의 거미 요괴 등 상상력이 돋보이는 요괴들이 80레벨대의 다양한 임무(퀘스트)들을 선사해, 고레벨 이용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2테마인 ‘하백령’에도 신규 임무를 추가한다. 50여개의 신규 임무가 ‘하백령’의 ‘화과산’, ‘바닷길’, ‘죽림성’ 지역 등에 추가돼 더욱 탄탄한 재미를 선사한다.
신규 지역 및 임무 추가 외, 생산 콘텐츠도 강화된다. 낚시나 채광, 농사를 통해 습득할 수 있는 생산재료를 대폭 추가해, 실러캔스, 초롱아귀, 페리도트 등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희귀 재료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도술 포인트(스탯) 초심부 등의 게임 아이템도 선보여 이용자 편의성 및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5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서유기전>은 독특한 차별화 콘텐츠와 높은 게임성, 과감한 마케팅에 힘입어 인기를 끌고 있다. 거의 매주 신규 테마, 기문둔갑세트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풍성한 콘텐츠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무협 횡스크롤 MMORPG ‘귀혼’을 개발한 장연우 프로듀서의 차기작으로 파스텔톤 수묵 채색화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전연령대가 즐기기 적당하다. 기존 횡스크롤 MMORPG와의 차별화 요소인 ‘근두운’, ‘기문둔갑’, ‘요괴둔갑’이 특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유기전> 홈페이지(http://seoyugi.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