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은 중학교때 유도를 시작해 용인대학교 유도학과에 입학했다.
그 후 종합격투가가 되어 스피릿 MC에서 두 번의 프로경기를 승리했지만,
2004년 경제적인 문제로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다 2006년 일본의 종합격투기 단체인 DEEP으로 종합격투기 무대에 복귀했고,
8번의 경기에서 7승 1무를 기록했다. 그 중에는 웰터급 챔피언인 하세가와 히데히코와의
경기도 있었는데, 그와의 첫 경기에서 승리한 뒤 다음 대회에서 타이틀 경기를 가졌지만
무승부 판정이 나 타이틀을 획득하지는 못 했다.
이후 김동현은 미국의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와 네 경기를 계약했다.
2008년 5월 24일 열린 UFC 84 대회에서 잉글랜드의 제이슨 탄과 데뷔전을 가져
3라운드 팔꿈치 공격에 의한 TKO 승을 거두었다.
9월 7일 UFC88에서 TUF 출신의 맷 브라운과의 경기에서 2-1 판정승을 했다.
그리고 세 번째 경기인 UFC 94에서는
웰터급의 정상급 파이터인 카로 파리시안과 붙어서 원래는 2-1 판정패를 하였었다. 그러나 카로 파리시안이 경기에 금지된 진통제인 하이드로콘 및 다른 기타 물질을 섭취한 사실이 검사 결과에 의해 밝혀지면서 3월 17일에 카로 파리시안은 9개월간 출전 정지 조치가 취해졌고, 이 경기는 무효가 되었다.
[왠지 이상했던 경기였음 맞아도 힘이안줄어들었던 파리시안]
UFC 100에서 TJ 그랜트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승리한 다음, 2009 년 11월 14일에 열릴 UFC 105에서 댄 하디와 대결하기로 결정되었으나, 나카무라 카즈히로와의 훈련 도중 입은 부상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2010 년 5월 29일에 열린 UFC 114에서 더 얼티밋 파이터 시즌 7 우승자인 아미르 사돌라와 맞붙어 압도적인 레슬링 실력으로 30-27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15전 13승 1무 0패 (1 무효)(6 KO)
ufc 4연승 !
캐릭자랑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