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게이머들의 ‘갑작스런’ 기대 속에 액션 FPS게임 ‘울프팀’(http://wolfteam.hangame.com )의 오픈 베타테스트를 이 달 18일 정오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프팀’은 ‘캐릭터의 울프 변신’이라는 차별적인 게임 시스템을 도입해, ‘인간 VS 인간’, ‘인간 VS 울프’, ‘울프 VS 울프’의 다양한 전투 방식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유저 스스로가 만들어 갈 수 있는 액션 FPS 게임이다.
특히 오픈과 동시에 최대 31명까지 가입이 가능한 ‘울프팀’만의 클랜 시스템인 ‘프라이드’를 전격 공개해, 게이머들은 게임 내에서 자신만의 프라이드를 생성하거나 친구 및 동료들과 함께 프라이드에 가입해 집단 미션에 도전하고 다른 프라이드들과의 무한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또 추후 게임 내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메신저 기능과 온라인 대회ㆍ랭킹 시스템을 통해 ‘울프팀’의 게임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개발사, 소프트닉스 강지훈 프로듀서는 “ ‘울프팀’은 액션 슈팅을 위한 인간 캐릭터와 근접전을 위한 울프의 두 가지 요소를 활용한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가 게임의 진미”라며 “전투의 상황에 따라 캐릭터를 선택해 상대에게 예상치 못한 공격을 가하는 게이머들의 심리적인 대결도 새로운 게임 체험으로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픈 전까지 프리 오픈 베타테스를 실시한 ‘울프팀’은 홈페이지 일일 방문자수가 20만명을 넘어서고, 4일간 총 103,171명의 테스터가 참가하는 등 게임을 체험한 테스터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