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3위때 사진인데 엄청난 추억이 되어 버렸네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카드" 라는 걸 가지고 "용병"을 소환해서 사냥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상당히 재밌고 중독성이 강하긴 하지만
엄청난 노가다와 레벨업을 할때마다 카드를 바꿔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점인건 운영자들이 모두 젊은.. 그러니까 신입(?)이다보니
심하게 허술한 운영 떄문에 잠시 문을 닫은 비운의 게임입니다..
하지만 운영자들이 계속해서 노력하고 바꾸어 가고
이번에는 5월 말에 새로 오픈한답니다.
달라진 오르카를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과 또 실력있는 운영자들을
모집했다고 하니 할 게임 없으신분은 같이~ 잇힝~
아참.. 무엇 보다 좋은건 운영자들이 매시간 자유게시판을 확인하며
일일히 글에다가 댓글을 달아주어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 혹은 잡담의 상대가 되어 주기도 한답니다.
또한 게임 내에서 운영자를 매우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접속해서 버프를 주는둥 함께 대화를 하는둥..^^;
저의 경우는 하루에 1시간 이상은 운영자랑 같이 놀았던걸로 기억하는군요..
가끔은 같이 사냥도.. 물론 파티는 안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