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제작사 : 엑토즈소프트(주)

유통사 : 엑토즈소프트(주)

분류 : MMORPG

서비스 : 정액제

기타 : 현재 서버만 열려있는중이며, 추가적으로 업데이트가 끊긴 상황 10년째 서비스중

 

한참 마지막왕국 , 리니지 , 포트리스2가 유행이던 시대였을때 필자는 천년에 매력에 빠져서 피시방을 학교가듯이 열심히 다녔다. 잠을 잘때에도 "매크로"(오토)를 켜놓고 중간 새벽 3~4시에 일어나서 잘 돌아가나 안 돌아가나 확인까지 하며 깊은 잠을 못자게 했던 그 게임....

 

천년.... 그 게임이 보여주는 치밀한 신체적 특징들에 대하여 살펴보자.

장문의 글인 만큼 조금 루즈하더라도 읽어주시면 요즘 나오는 게임들에 비해서 확실히 짜임세가 돋보인다는 점을 볼 수 있을 것이다.

 

 

1. 공격력 : 몸통 공격력, 머리 공격력 , 팔 공격력 , 다리 공격력이 적용됨

+ 몸통 공격력은 일반적으로 활력 부분을 소모케 하는 것이고 플레이어들은 공격력이라고 한       

+ 머리, 팔 다리 공격력은 클라이언트 우측 상단의 캐릭터 옆에 나오는 속성치이다. 플레이어들은 "피"라고 한다.

 

2. 방어력 : 방어력은 공격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 이유는 공격을 막는 것이 방어이기 때문이다.

+방어력 역시 몸통 방어력, 머리 방어력, 팔 방어력, 다리 방어력이 적용이 되고있다.                  

+몸통 방어력은 일반적으로 활력 부분을 방어케 하는 것이고, 플레이어들은 방어력이라고 한다.    

+머리 , 팔 , 다리 방어력은 속성치가 나오지 않는다.                                                         

+플레이어들은 머리피 방어 , 팔피 방어 , 다리피 방어라고 한다.

 

3. 자세보정

+ 상대로부터 공격을 받았을 때 , 공격자세로 돌아오는데 소모되는 시간이다.                           

+ 플레이어들은 일반적으로 '자세"라고 한다.                                                                   

+ 무공에 따라 다르며, 수련에 따라서 변경이 되지 않는다.

 

4. 공격속도

+ 사용하는 무공의 빠르기 정도를 나타낸다.                                                                     

+ 플레이어들은 일반적으로 "속도"라고 한다.                                                                    

+ 무공에 따라 다르며, 수련에 따라 변경이 되지 않는다.

 

5. 회피

+ 상대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확률이다.                                                                         

+ 플레이어들은 일반적으로 "회피"라고 한다.                                                                   

+ 연속적으로 상대의 공격이 모두 성공하면 회피가 생기지 않아서 연타로 맞게된다.

 

1) 무공의 구성요소의 자세한 설명

1. 가장 중요한 속성치는 어떤 것일까?

천년에는 여러 가지 속성이 있다. 각 속성들마다 특성이 있고, 그 특성에 따라서 모든 무공들은 모두 다른 효과를 나타낸다. 천년 각 서버의 고수들에게 어떤 속성이 좋은지 물어보더라도 어떤 것이 좋다고 확답을 할 수 있는 플레이어는 없을 것이다. 필자 역시 어떤 것이 좋다고 말할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필자의 개인적으로 플레이 하면서 생각한 순서이다.

필자가 플레이하면서 가장 중요한 속성이라고 생각한 속성은 회피라고 말하고 싶다. 다른 부분의 수치들은 높을수록 좋다. 그러나 회피는 서버에 적용이 되는 수치이고 또한, 그것은 확률로 적용이 되고 있다.

예를 들어 회피가 99(천년에서 가장 높은 무공의 수치는 99)라고 해도 100번의 공격 중에서 99번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능력치 아이탬을 착용해서 회피가 99가 넘었을 경우에도 그것은 서버에 적용이 되는 수치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그냥 수치가 높게 적용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된다. 회피 부분 때문에 천년이 "운"이 없으면 지는 게임이다 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무공들의 자세한 속성을 알고 게임을 하면 보다 깊은 천년의 재미를 알 수 있다.

두 번째 중요한 속성은 일명 "피"라고 불리는 수치들을 어떻게 공격을 해야 하나이다. 피라고 불리는 부분의 정확한 명칭은 머리활력, 팔활력, 다리활력이다. 그러나 게임상에서는 머리피, 팔피, 다리피라고 불리고 있다. 머리,팔,다리 활력의 비율은 1:1:1이고 몸통활력과도 같은 비율로 적용이 되고 있다.

즉 몸통 활력(위에서도 설명을 하였지만 일반적으로 활력이라고 부른다. 아래에서는 몸통 활력과 활력이라는 말이 같이 사용이 될 것이다)이 50이면 머리 활력도 50이고 팔 활력도 50, 다리 활력도 50이다. 각 부분의 활력이 없을 경우 아래와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2.JPG

1. 머리 활력이 없을 경우 : 10% 이하로 소모되면 공격 무공의 변경이 불가능하다(즉 스킬 바꾸기 불가능)

2. 팔 활력이 없을 경우 : 50% 이하로 소모되면 파워가 매우 약해진다. (공격력)

3. 다리 활력이 없을 경우 : 50% 이하로 소모되면 공격속도가 매우 느려진다.

 

 * 쉽게 말해서 위의 그림을 보시면 "활력" 즉 체력이다. 허나 상대방과 싸움을 하다가 다리 피가 50%이상 소모가 되버리면 슬로우모션 공격이 시작된다. 즉 상대방에게 계속 얻어맞는 다는 애기인데, 즉 "체력"이 잇어서 살아있는 상태여도 도망가야 된다는 애기

 

 

3.JPG

(천년의 각각의 무공 특징 이처럼 느리면서 공격력이 좋거나, 중간 , 공격력이 좋거나 느리거나가 딱 세분화가 되어있다)

위 속성들을 없앤 후 상대가 사용을 하는 무공과 상극인 무공이나 파워가 센 무공으로 바꾸어 공격을 하면 보다 쉽게 이길 수 있다. 그리고 주로 어떤 부분을 공격해서 상대를 보다 쉽게 이길 수 있도록 해야 하는지도 결정을 해야 한다. 예전에는 강신이라는 말보다 흑사(흑사강체 : 방어력을 올려주는 호신용 무공) 라는 말이 더욱 많았다. 그 정도로 팔부분의 방어력이 매우 높은 무공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상대에게는 다리 공격력이 높은 무공을 사용한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주로 사용을 하는 무공에 따라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예를 들어 자기가 느리고 파워가 좋은 무공을 사용한다면 팔 부분을 집중적으로 방어를 하면서 공격을 하는것이다. 이유는 파워가 좋은 무공은 어차피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그 부분을 아예 포기해야 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공격 속도가 빠른 무공은 주로 다리 부분을 방어하는 것이 좋다.

 

 

 

 

 

2. 무공 속성의 기본 법칙

천년의 각 계열들의 무공을 잘 알고 있으면 좋다. 상승무공이 적용이 되어서 기본무공의 사용이 많이 줄었지만, 상승무공 역시 기본무공을 기본으로 하여 무공이 만들어 졌기 때문에, 각 속성치들이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를 알고 있으면 수련을 보다 쉽게 할 수 있고, 사용할 때도 좋다. 무공에는 다음과 같은 가장 기본이 되는 법칙이 있다.

 

+ 파괴력과 공격속도는 반비례한다.

물론 파괴력도 좋고 공격속도도 좋은 무공이 최고이겠지만, 천년에서 그런 무공은 없다. 파괴력이 좋은 무공은 공격속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으며, 공격속도가 좋은 무공은 그만큼 파괴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파워무공과 스피드무공 중에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인가를 생각해볼 수밖에 없다. 파워가 조금 떨어지더라도 더 많이 때린다면, 더 많이 때리는 쪽이 상대에게 더욱 많은 데미지를 주지 않을까 생각이 들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천년에서의 캐릭터가 가지고 있고, 무공을 수련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본의 속성이라는 것이 있다. 여기에는 공격속도, 자세보정, 회피가 있다. (파괴력은 포함되지 않음) 파괴력이 이 기본적인 속성에 없는 것은 무공의 파괴력이 곧 그 캐릭터의 파괴력이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을 하자면, 파괴력 = 무공의 파괴력) 하지만 공격속도는 그렇지 않다. 캐릭터 기본의 스피드가 있기 때문에  공격을 하거나 공격을 받은 후 지연이 되고 있다.

 

간단하게 한번 테스트 해보면, 10초 동안 상대를 무영발 극성으로 공격하면 10번 공격을 할 수 있고, 여래금강권의 경우 8번을 공격할 수 있다.

무영발 : 권법 무공중에서 가장 공격속도가 빠르며 파괴력이 낮은 무공

여래금강권 : 권법 무공중에서 가장 공격속도가 느리며 파괴력이 좋은 무공

무영발의 파괴력이 351, 10초 동안 3510(351x10)의 대미지를 준다.

여래금강권의 파괴력 861, 10초 동안 6888(861x8)의 대미지를 준다.

 

그리고 위에선 빠졌지만, 방어력(강신과 무공의 방어력)까지 적용해보면, 상대의 흑사강체의 방어력이 200이고 상대방이 선택한 무공의 방어력이 50이라면, 상대방은 250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공격자의 파괴력에 자신의 방어력을 뺀 숫자가 실제로 받는 데미지 이므로,

여기에 대입해보면 무영발의 경우 한번 공격시 상대에게 입히는 데미지는

101 ( 351 - 200 - 50)이고, 10번을 때리기 때문에 1010의 데미지를 준다.

여래금강권의 경우 한번 공격시 상대에게 입히는 데미지는 611 ( 861 - 200 - 50) 이고, 8번을 때리기 때문에 4888의 데미지를 준다. 방어력을 적용하지 않았을 때는 3510:6888 불과 2배 차이도 안 나지만, 방어력을 적용하면, 1010:4888 무려 4배가 넘는 차이가 난다. 물론 이러한 실험은 상대가 반격하지 않는 것을 전재로 홈페이지에 있는 수치만 가지고 유추를 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때그때 상대방의 무공에 맞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공 중에 가장 적합한 무공(되도록 이면 파워도 센 걸로)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홈페이지에서 공개가 된 속도나 파괴력 기타등등을 확인한 후 계산을 한 것이고, 필자의 개인적인 계산으로 나온 것이라는 것을 숙지해야 한다.

 

 

 

+자세보정과 회피는 반비례한다.

자세보정은 말 그대로 자신이 타격을 받았을 때, 공격할 수 있게 자세를 바로잡는 시간을 말한다(동영상 참조) 자세보정이 좋을수록 공격을 받았을 때, 반격할 수 있는 찬스도 더 많아지는 것이다.

회피는 말 그대로 상대방을 피하는 것을 말한다. 회피가 좋을수록 상대방에게 맞을 확률이 더 낮아진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 두 가지 속성은 서로 반비례하기 때문에, 자세보정이 높은 무공은 상대의 공격을 잘 피할 수 없지만, 연타를 당하는 경우는 극히 다른 무공에 비하여 적으며, 회피가 높은 무공은 상대의 공격을 잘 피하지만 연타를 당하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한번 공격을 당하기 시작하면 정신없이 공격을 당하게 된다.

 

여기서 중요 체크 사항, 회피와 자세보정의 가장 큰 차이점

바로 회피는 확률이다. 자세보정의 경우는 정확한 수치의 적용을 받지만, 회피의 경우는 확률적으로 적용을 받는다. 회피가 좋은 무공은 다른 무공보다 피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 절대 안 맞는 것은 아니다. 때에 따라서는 안 맞을 수도 어떨 때는 맞을 수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회피가 높은 무공은 그렇지 않은 무공보다 확실히 잘 피한다. 이에 비해서 자세보정은 일정하게 반격을 하기 때문에 회피보다는 정확한 상황을 예측할 수 있다.

회피는 항상 똑같이 횟수로 피하는 게 아니라는 정도에서 참고하기 바란다.

그럼 회피가 1인 태극권(무공)은 무조건 맞아야 하나?

 

확실히 피할 확률이 크게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계속 맞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캐릭터 자체의 속성 중 회피도 들어있기 때문에, 모든 무공에는 어느 정도의 회피가 들어있는 것이다. 태극권의 경우 회피가 1에 자세보정 99이지만 항상 맞기만하는 것은 아니다. 횟수는 적지만 태극권도 회피를 적용받아 피할 때도 있으니까(하지만 태극권정도의 회피라면 거의 못피한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공격당할 때 자세보정 좋은 무공으로 내가 한대 더 맞더라도 상대방에게 반격을 해서 공격이 성공하면 상대가 자세를 바로잡을 시간까지는 무방비의 상태가 되기 때문에 상대방의 공격을 끊을 수 있는 기회도 되면서 반격을 가할 기회도 되기 때문에, 꼭 많이 피하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고는 생각해선 안 된다.

 

이상 단편적으로 보여지는 점에서 볼때, 유저간의 PK의 재미를 위해 얼마나 치밀하게 설정을 하였는지 말해준다.

추억은 추억으로 묻어야겠지만, 바야흐로 2004~2005년쯤에....

석거인을 보법 85.01(천년하는 사람들은 흔히 날아다닌다)이상인 사람이 몰아와서 4~5명이 애워싸서 은화1개 생약1개씩 먹을때가 가장 기억이 남는다.....

이 게임에 적용되는 부분을 3D에서 조금 더 사실감있게 묘사한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다려본다.

 

 

 

 

 

☞ 모든 글의 내용은 2003년 출판된 "천년 가이드북"에 기재된 내용이며 현재는 절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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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은 태어날 때부터 시한부인생이다.

Comment '17'
  • ?
    title: 크로우2 (파워블로거만 구입가능)강물처럼 2010.06.27 01:08
    오 천년이군요 마지막왕국 한참 즐길때 천년도 했었는데 정말 획기적이였죠 1년전에 테섭에 들어가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유저들의 무성의한 태도에 좀 그러해서 나왔지만 나름대로 어린왕자님이 말씀하신대로 무척이나 재미있었습니다

    솔직히 과거의 게임들이 명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구관이 명관인가 봅니다 그래픽만 앞세운 요즘 게임들에 비한다면 대단하다는 말이 나올정도죠
    참 그리울때도 많아요 서비스 중지한 게임들을 보면 아쉽고
  • 어린왕자 2010.06.27 01:12
    #강물처럼
    ^^* 저도 천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옆으로 스텝을 밟아가며 쉬프트 누르며 공격했던 그 시절이란....

    새록새록해요^^;

    지금은 동접이 50명도 안된다는걸로 알고있어요......

    으음..... 이만한 무협게임이 없는데 말이죠...
  • title: 크로우2 (파워블로거만 구입가능)강물처럼 2010.06.27 01:16
    #어린왕자
    추억에 젖어서 작년에 테섭을 들어갔는데 재미있어서 본섭 계정 넣고 했었어요
    근디 사람들이 말을해도 대꾸도 안하더라고요 그나마 테섭 사람들은 대꾸해주는데

    본섭 사람들은 3명정도 모여있는곳 가서 대화를 시도하고 물어 봤는데도 자신들만 죽어라
    대화하더군요 ㅠㅠ

    너무 서운 하더라고요 혹시 제가 안보이는 캐릭인줄 알았답니다
    한 10분가 ㄴ계속 대화시도를 해볼려고 했으니 실패 아마 그때 서운함을 게이머가 말한다
    에 올렸던 기억이 나네요

    어쩌면 추억은 추억으로 끝나야 하는게 맞는말 같기도 해요 ^^
  • 어린왕자 2010.06.27 01:19
    #강물처럼
    그렇죠 ㅠㅠ 추억은 추억으로..... 본섭 거의다 매크로 돌리는걸로 알고있어요^^;;

    강물처럼 아제 하시기전에 자유게시판에 글 올리시고 하셨다면,

    분명 도와주실분이 계셨을탠데....

    보통 "천년 X년만에 복귀하려합니다"의 제목의 글로 심심찮게 글이 올라오더라구요 하항...
  • 거성 2010.06.29 15:44
    #강물처럼
    그러니깐 게임에 유저수가 줄어드는듯..
    망함의 길
  • ?
    앙마 2010.06.27 03:13
    천년만 4년 가량을 한달도 빠짐없이 돈 꼬박꼬박 줘가면서 했었는데.. 제가 접었던 가장 큰 계기가 바로 능력치 아이템의 등장(황룡시리즈)인데 그따구 패치가 없었다면 지금도 아마 하고 있을 것 같네요.
    정말 잘만든 게임인데 그래서 그런지 더욱 아쉽네요. 친구는 지금도 실험섭에서 즐기고 있는데 재밌다고 하네요. 전 정말 아니던디..어디 능력치 아이템 없는 무협게임 없을까요. 정말 아쉽네...쩝
  • 어린왕자 2010.06.27 09:16
    #앙마
    ^^* 전 협객촌하고 선비촌 딱딱 갈라져 있었을때가 좋았던 것 같습니당.ㅠㅠ

    황룡까진 괜찮았던 듯 싶어요....워낙 확률이 극악이라...

    왕릉 나올때까지도 서버 사람 많았었는데....

    극락동 나오고나서부터 슬슬 망할 조짐이...
  • ?
    하디스 2010.06.27 09:58
    예전 황룡시리즈만 나왔을때 황룡활복 금화 700개 판 기억이 나네 ... ㅋ

    누가 킹무소 도망치게 하려고 피 다 까논걸 보법쓰고 가다가 보이길레 쳤더니 황룡활복 툭

    먹고 바로 쨌는데
  • 어린왕자 2010.06.27 14:18
    #하디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활복도 왕릉나오기전에 무척 비쌌지요...
    아마 얻기가 가장 힘들었던 걸로.......
  • ?
    황소 2010.06.27 18:38
    저도 어렸을때 재밌게 했던게임이네요 .. 삼촌들이랑 ...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잘만든 게임이었네요 pk나 대련도 무지 재밌었음...
  • 어린왕자 2010.06.27 18:53
    #황소
    乃 굿이였죠...

    오뚜기 당하면서 포승줄로 이리저리 끌려가던...그 모습 ㅠㅠㅠㅠㅠ

    재접해도 그 자리에있는 그 xx놈.....
  • ?
    쟈늑 2010.06.27 20:45
    천년보니깐 마왕하고싶어지네요~_~;
  • ?
    myorang 2010.06.28 06:47
    온라인 게임이 생소하던 시절.
    초보냐고 묻길래 그렇다고 답했더니

    살해당한다음 개목걸이 걸려서 질질 끌려다녔던 기억이 나는군요.

    fuck....ㅠㅠ
  • ?
    양상훈 2010.06.28 10:42
    아직 살아잇구나 이게임...
  • ?
    아지다하카 2010.06.28 10:59
    처음으로 돈 들여가면서 해본게임.
    상승 나올 때까지만 해도 해볼만 했는데..ㅎㅎ.
  • ?
    클뤼르 2010.06.29 18:09
    진정한 무협게임이 아니었나 생각해봄ㅋ
  • ?
    올리비에 2010.07.10 04:49
    ㅎㅎㅎㅎㅎ 정말 재밋게 했죠 이겜

    공절 까지 키웠었는데 ... 그당시는 고딩이라서 .. 계정값 압박에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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