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의 불편한 진실..

맞아!!
교수한테 반대의견만 내면 인상찌푸리면서 뭐라함..
뭐.. 그럴 용기도 없지만.. 학점 크리.ㅇㅅㅇ

오늘 수업평가 있는 날이라서 레알 판타스틱하게 하고싶은말 다 써줬네요.

근데 그 수업평가 실명으로 되는거면 전 죽었음여 ㅡㅡ;;

증발님...누가 어떻게 점수 줬는지 다 알수 있다던데요...

공감

내가 느끼는걸 저 교수가 말해주는것 같네요. 전 대학교 3학년 학생인데 내가 내 수업을 배우기 위해 돈을 지불하고 배우는데 왜 내가 교수한테 굽신 굽신 해야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어요. 다르게 따지면 제가 소비자이고 교수가 공급자인데, 결국 손님과 장사꾼 사이인데 왜 내가 물건을 사기위해 정당한 돈을 지불했는데 왜 파는사람이 당당한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정말 도저히 이해 못해서 다른애들 교수 찾아가고 할 때 정당하게 공부해서 노력해서 장학금 받고 했습니다. 아... 왜지?ㅋㅋㅋㅋㅋㅋㅋ

아 공감.........

움... 정말 공감해요

초등학교때부터 시작이죠..대학교가아니라..이미 초등학교때부터 시작되는 주입식교육...

씁쓸하네

고등학교 자유 없이 글짓기 주제를 주고 글쓰라고 하면

'다름' 을 인정하지 않는 한국이라고 해서
한국사회화 한국학교에 대한 비판글쓰면 순위권도 못함.
내용은 존나 길에 적어도 그딴거 없음.
그래서 그 뒤로 안적음

맨날 좋은이야기, 허세들어간 이야기 존나 좋아함 학교.

진짜 저교수말 사실임.
전 그래서 학교에서 맨날 특이하게 말하고 행동해서 별명이
친구들한텐 사이코, 일반 학생들에겐 4차원
그리고 마지막 부동의 별명. 한본좌까지 왔음.

나 국회의사당 가서 아씨. 똥냄새나 이래서 선생한테 주의받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