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게임속에서 알면서도 행동이 안돼는 그러나 그렇게하면 게임머니 지출을 줄이고 득이 되는 상황이 참 많다 행동을 안할뿐이지 그렇게 하면 당신은 센스쟁이 우후후 ~
1. 유저와 아이템 거래시 최대한 냉정하게 또는 흥정하라
장사를 전문적으로 하는 유저들을 보면 참 냉정하다 자신이 구매하고자 하는 가격 보다 조금이라도 높으면 구입을 안한다 그뿐인가 자신은 시세를 알면서도 "제시" 를 외쳐놓고 상대가 싸게 부르면 구입한다 가만이 보면 그게 현명한 답이다 장사꾼에게는 아이템 안팔겠다고 다짐해도 자신이 아쉬우면 다 팔게 되어있다
그 상황을 다른 유저가 자신에게 그렇게 하도록 만들어라 아이템 처분이 급한 유저는 분명 지금 안판다고 해도 다시 팔려고 귓말이 올것이다
1. 쩔이나 아이템 구걸할때는 직설적으로 말하지마라
" 님 남는 아이템이나 쩔좀 해주세요 " 이렇게 말한다면 거의 안해준다고 봐야 할것이다 본인 역시 이렇게 말하는 유저가 있다면 100% 그냥 지나간다 설령 인벤에 아이템이 있다고 해도 거의 그냥 지나간다 캐릭터는 사람이 움직인다 고로 사람은 사람이 움직일수 있다
게임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 하거나 약간의 아부성 발언을 첨가해도 좋다
" 님처럼 레벨 될려면 얼마나 해야하는거죠 ㅠㅠ " " 아이템 참 빛가번쩍 하네요 그저 부럽습니다요 " 이런 종류의 약간의 돌리는 말로써 시작한다면 생각외로 많은 고렙들이 자신의 인벤창에 아이템을 아낌없이 퍼주는 경우가 있다 물론 그냥 지나가는 고렙들도 있지만 직설적으로 할때보단 수배에 달하는 성공률을 보인다
가벼운 대화부터 시작 하다보면 친해져서 저렙 중렙을 쉽게 아이템을 지급 받으면서 게임을 즐길수있다 혼자 독고다이 식으로 게임 플레이를 한다면 쉽게 질려버리니 인간관계의 기본적인 요소를 살작 끄집어 내서 고렙을 현혹 시켜보자
" 어? 님 0000 게임 아이디 사용하시는 분이세요? " 아니라고 상대가 말한다면 " 아 아쉽다 그분 정말 좋은분이셨는데 그래서 그 아이디 참 좋아 보이네요 ^^ "
이쯤되면 살작 경계를 푸는 고렙들이 상당수가 될것이다 솔직이 본인도 거상에서 이런식으로 다가오는 유저들 아이템과 쩔로 참 많이 지급했다 인맥으로 가볍게 다가 올려는 유저 쉽게 져버리지 못하니 꼭 돌려서 가볍게 접근 하도록 하자
사실 새로 오픈한 게임 이라면 이런게 필요 없지만 정말 자신이 하고는 싶은데 고렙의 도움을 조금 받고 싶다면 " 님 쩔좀 " "님 돈좀" 이라고 하지말고 우회적인 접근을 실시하여 도움을 받아서 즐겁게 힘든 저렙의 시절을 보내 보도록 하자
1. 인첸트를 직접 하지말고 강화된 아이템을 구매하라
유저들 대부분은 강화되어진 아이템을 구매할려다가 기겁을 한다 그도 그럴것이 공이 많이 붙어 있으니 그렇치 않은가싶다 자신이 직접 바르면 그것보다 한 10/1 은 덜 들어 갈것 같다
강화석 10만원 아이템 100만원 이대로 성공만 한다면 +7 까지 170만원이면 가능할테니 말이다
개인상점이나 경매장을 보니 +7짜리가 500만원을 호가한다 저걸 사느니 직접 바르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하고 드디어 인첸트를 시작한다 머 까짓꺼 몇번 실패해도 500만원 밑으로 충분이 +7을 만들수 있을 꺼라고 굳게 신념한다
강화가 끝났다 남은건 하나도 없다 인벤에 여유돈과 창고 그리고 지르던 아이템과 강화석 하나도 없다 그리곤 생각한다 " 아 젠장 그냥 살껄... ㅠㅠ "
이건 과거 게임속에서 일어나는 상황이 아니라 오늘 또 내일 계속 일어나는 상황이다 물론 뜬다 하지만 그건 정말 일부 운이 좋은 유저들 이야기다 자신의이야기도 될수 있지만 그렇게 믿지는 말도록하자
그냥 자신보다 렙높은 사람들이 돈 많이 들여 띄워서 사용하다가 처분하는 인첸트 아이템이 조금 비싸다더라도 그냥 사서 사용 하도록 하자 정말 나중에 생각하면 수배에서 수십배 이익이라는점 알고 있겠지만 다시 상기 하도록하자
게임속에서 흥망성쇠 중에서 유독 어느 게임에서나 돈을 못만지고 좋은 아이템을 구비못하고 쉽게 게임을 접는다면 자신의 행동을 바꿔 보도록 하자 분명 변화가 있을것이다 물론 자신의 버릇을 고치기는 힘들겠지만 바꾼다면 너무 다른 신세계가 당신 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근데 왜 다 1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