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저가 만들어 가는 ‘군주캐스트’ 최초 공개 방송 실시
- 게임과 음악이 한데 어울어진 또 하나의 커뮤니티
-GJ, GK 등 베테랑급 진행 솜씨로 유저들 사랑 듬뿍
게임개발,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정치, 경제RPG ‘군주온라인’에서 유저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군주온라인 내의 윈앰프 방송국 ‘군주캐스트’의 공개 방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주캐스트’는 게임과 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청취자인 게임 유저와 게임방송쟈키 GJ, 게임방송 지키미 GK가 하나가 되어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방송의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새로운 형태의 게임 커뮤니티로, 지난 17일 군주온라인 최초로 GJ, GK와 청취자인 유저가 한 공간에 모여서 공개 방송을 실시하였다.
엔도어즈 대회의실에서 2시간 동안 실시 된 공개방송은 GJ살앙, GK나루의 진행으로 10여명의 공개방송에 참석한 청취자들과 함께 화기애애하게 실시되었는데, 공개방송임을 알리는 참석자들의 환호성과 박수로 시작하여, 청취자들과 얘기도 나누고 신청곡도 들려주며, 재미있는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공개방송에서만이 느낄 수 있는 생동감 넘치고 톡톡튀는 생생한 현장의 느낌을 청취자와 함께 하였다.
100%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군주캐스트’는 방송국장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모인 GJ, GK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은 윈앤프 방송 경력 최소 1년에서 6년 이상의 베테랑급으로 유창한 나레이션과 말솜씨로 유저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신청곡을 받는 등 공중파 DJ 못지 않은 능숙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군주캐스트’는 동시청취자수가 2500여명에 이르는 등 인터넷음악 전문 방송국이 모여 있는 인라이브에서 집계한 인터넷방송국 랭킹 2위에 오른바 있다.
공개 방송을 마친 GJ살앙은 “공개 방송은 처음이라 조금은 긴장되고 떨리기는 했지만, 채팅방에서 닉네임으로만 보던분들을 실제로 만나서 방송도 함께 하고 대화도 하니 정말 즐겁웠고 기억에 많이 남았다”라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엔도어즈 관계자 분들과 공개 방송에 참석해 주신 유저분들, 그리고 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 주시는 청취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엔도어즈 조한서 마케팅본부이사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공개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베테랑급 진행으로 청취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GJ, GK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또한, 군주만의 새로운 형태의 게임 커뮤니티 ‘군주캐스터’를 지금까지 만들고 이끌어온 유저분들에게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능력있고 역량 있는 유저들의 많은 참여와 도전으로 명실상부한 게임 커뮤니티로 활성 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주온라인’ 홈페이지(www.goonz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