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월 11일까지 2010년도 프로야구 승부 적중 이벤트 진행
- 승부 가장 많이 맞춘 유저에게 화이텐에서 출시한 신제품 ‘기능성 목걸이’와 ‘팔찌’ 지급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정만원)은 스포츠 기능성제품 전문기업 ㈜화이텐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를 통해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프로야구 매니저>는 오는 7월 11일까지 2010년도 프로야구 경기 승부를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승부를 맞춘 유저에게는 한 경기당 10,000PT가 지급되며,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5,000PT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2010년도 프로야구 승부를 가장 많이 맞춘 유저에게는 화이텐에서 6월말 출시 예정인 기능성 목걸이와 팔찌가 상품으로 지급된다. 화이텐은 2010년 프로야구 목걸이와 팔찌를 국내 최초로 KBOP와 계약하였으며, 국내 프로야구 8개 구단의 로고를 이용해 디자인한 기능성 제품들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횟수, 승부 적중 횟수 및 획득 PT 현황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순조롭게 정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는 주식회사 세가(COO 우스이 오키타네)의 유명 게임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온라인2’를 국내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로컬라이즈한 게임이다.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가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 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지속적으로 추가 서버를 오픈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프로야구 매니저> 운영 및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강상용 개발 팀장은 “기능성 스포츠 용품 제조 회사인 화이텐과 제휴를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지난달 선보인 친선경기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유저 여러분을 위해 다양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 포털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