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서비스 성황리에 마쳐 오는 7월9일부터 공개서비스 시작
- 대표팀 경기 있는 날마다 진행하는 이벤트 등 매주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14일, 정통액션 RPG ‘미소스’가 내달 9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소스는 지난달 13일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된 비공개 서비스에서 테스터 1만명 외 추가로 테스터 권한을 주는 초대 이벤트를 진행, 4천여건이 넘는 신청이 이어질 만큼 기대를 모았다. 또 테스트 기간 내내 “재미있다”, “OBT가 기대된다” 등의 호평이 이어졌으며, 특히 ‘박카스F’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유저는 “디아블로에 대한 애착이 강한 내가 드디어 할 만한 게임을 만났다. 빠른 시일 내에 OBT를 기대하겠다”고 평가하는 등 성황리에 테스트를 마친 바 있다.
미소스는 오는 7월 9일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지난 비공개 서비스에서 발견된 일부 문제점에 대한 수정을 완료한 상태며, 해당 내용을 계속해서 공식 홈페이지 내 개발자 노트(http://mythos.hanbiton.com/HallofGod/Developer/List.aspx)와 개발팀 트위터 (http://twitter.com/mythos_kr)를 통해 공개해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공개서비스 일정과 함께 미소스는 내달 9일까지 1가지씩 총 5주에 걸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미소스도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이벤트에서는 대표팀의 축구경기가 있는 날마다 그날의 대표팀 경기 결과를 맞히거나 16강 진출 국가를 맞히는 이벤트와 미소스를 기다리는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 ‘미소스 백일장’ 등 다양한 게릴라 이벤트도 매주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에 당첨된 유저에게는 캐릭터명 선점권을 받을 수 있는 GM포인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 밖에 기타 자세한 일정 및 이벤트 소식은 미소스 홈페이지(http://mythos.hanbiton.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