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30일까지 다양한 태극전사 응원 이벤트 실시
- 대한민국 경기 중 게임 경험치 하향, 득점 시 유저 공격력 상승 등 이색적인 내용으로 준비
- 게임 내에서 응원 메시지를 외칠 수 있는 아이템 증정, 응원 스크린샷 공모 이벤트도 진행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자사의 대표 클래식 RPG '바람의나라'에서 6월 30일까지 다양한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태극전사의 승리를 기원하는 범국민적인 염원을 담아, 대한민국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경험치가 적게 쌓이도록하고, 경기 내용에 따라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이색적인 내용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대한민국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험치가 50% 감소하며, 대신 경기 전후 80분간 추가 50% 경험치가 제공된다. 또한 태극전사들이 한 골을 넣을 때마다 모든 게임 유저의 공격력이 이벤트 기간 내내 100씩 누적 상승된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면 월드컵 응원 메시지를 전 서버의 유저에게 외칠수 있는 특별 아이템 ‘월드컵응원비서’을 매일 지급하며, 바람의나라 공식 홈페이지에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내용의 스크린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인기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우리나라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경우, 이를 기념한 ‘OX퀴즈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바람의나라 개발을 총괄하는 심기훈 팀장은 "바람의나라 유저, 개발팀, 운영자가 모두 한마음이 되어 태극전사를 응원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이번 이벤트와 더불어 한층 더 뜨거운 월드컵 시즌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게임인 바람의나라는 1996년 정식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4주년이 되는 지금까지 누적 회원수 1600만 명을 기록하며 게임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넥슨의 대표적인 타이틀이다.
바람의나라 홈페이지: http://baram.nexon.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