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게임, 웹게임 최초의 해양RPG ‘씨파이트(Seafight)’ 31일(월) 새로운 홈페이지 공개
- 이번 홈페이지는 익살스러운 해적이 주인공, 해상 전투 영상 및 게임 가이드 담아
- 씨파이트는 유럽의 게임회사 빅포인트가 개발한 웹게임, 6월 공개 서비스 돌입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웹게임 최초의 해양 RPG ‘씨파이트(Seafight)’의 정식 출항을 앞두고 익살스러운 해적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홈페이지를 31일(월) 공개했다.
엠게임이 선보이는 두 번째 유럽산 웹게임 ‘씨파이트’는 바다를 배경으로 하여 7개의 대양을 정복하기 위해 상대편의 자원과 무기를 빼앗으면서 강한 해적으로 성장하는 게임으로 현재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씨파이트 홈페이지에는 바다의 왕자 ‘해적’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살아 있는 캐릭터 일러스트를 비롯하여 다이나믹한 해상 전투 영상 및 게임에 필요한 가이드와 작전 문서들이 담겨있다.
6월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씨파이트’는 다른 웹게임과 달리 세분화된 ‘스킬 시스템’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육성하고 대전하는 RPG 장르의 특징을 갖추고 있어 테스트에 참가했던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총 3가지의 스킬 트리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PVP에 특화되거나 괴물 사냥에 특화된 캐릭터로 육성시킬 수 있다. ‘크리스탈’ 아이템을 통해 획득한 ‘스킬 포인트’를 적절하게 배분하여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배’를 업그래이드 시켜 해적선과 바다괴물의 공격에도 이겨낼 수 있다.
‘씨파이트’는 유럽의 대표적인 게임 업체 빅포인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여 이미 전세계 2,700만 회원수를 보유한 인기게임으로 여름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월 한국 유저들에게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또 엠게임은 현재 SF소재의 웹게임 ‘다크오빗’을 정식 서비스하고 있다.
씨파이트 홈페이지: http://seafight.mgame.com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