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열기와 함께 10번째 게임모드인 축구모드 추가하여 인기 급상승
- 27명의 용병이 고유의 스킬 이용한 드리블, 패스, 방어, 강슛 등 독특하게 구사
- 축구모드 인기에 힘입어 ‘붉은/푸른 축구복’ 업데이트 및 한정판매 이벤트 진행
월드컵 시즌이 다가오고 축구에 대한 열기가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로스트사가’에 신규 도입된 축구모드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지난 20일 추가된 축구모드는 ‘로스트사가’의 다양한 용병의 스킬을 이용해 축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게임 모드이다. 게임의 방식은 기본적으로 축구와 유사하지만 골든골 방식을 채택해 1득점을 하게 되면 해당 라운드가 종료되며, 3라운드의 승리를 먼저 차지하는 팀이 최종 승리하게 된다.
페널티 킥 및 퇴장 등의 디테일한 규칙 및 상대 선수간의 공격은 적용되지 않으므로 볼에서 떨어뜨리기위해 상대를 공격할 필요는 전혀 없다. 볼에 대한 기본 공격과 대쉬 공격, 스킬 공격은 모두 가능하다.
축구모드는 ‘로스트사가’에 등장하는 27명의 용병이 고유의 스킬을 사용하여 개성 있는 플레이를 구사할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 업데이트 된 살라딘은 관통 공격을 통한 드리블에 강하며, 마피아는 볼을 향해 쌍권총 연사로 드리블을 구사할 수 있다. 해머를 주로 사용하는 마이티팔라딘은 롱패스와 강슛에 능하며, 카게닌자는 빨간 목도리를 이용한 백패스가 뛰어나다. 또한 아이스메이지는 자신의 필살기 ‘냉기 폭발’을 이용한 얼음장벽으로 골키퍼로서의 면모를 뽐낼 수 있다.
이런 축구모드 추가와 함께 ‘로스트사가’의 유저들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축구모드에서 가장 유리한 캐릭터 및 유용한 스킬 등에 대해 분석한 글과 흥미진진한 플레이 동영상을 끊임없이 올리면서 축구모드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한층 열기를 더하고 있다.
한편, 금일(27일)에는 축구모드 인기에 힘입어 신규 장비인 ‘붉은/푸른 축구복’ 아이템이 업데이트 되며, 월드컵이 끝나는 7월 12일까지 ‘붉은/푸른 축구복’ 한정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스트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와 엠게임(http://lostsaga.mgame.com), 다음 게임(http://lostsaga.game.daum.net), 버디게임(http://lostsaga.buddybuddy.co.kr)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