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재주도 없고 글을 몇개보니
게임을 하려면 공부를 해야 한다. 라는 글들이 몇개보여
짧게 몇자 적어봅니다.
과연 게임을 할때 사전정보를 모두 입수한 후에 그리고나서 게임을 시작해야 하는가?
온라인게임 몬스터 헌터를 예로 들자면
몬스터를 헌팅하기전에 사전 정보를 모두 암기하고나서 게임에 돌입하면
분명 게임은 더쉬워지고 몬스터를 잡을 확률도 높아지겠지요.
하지만 그게 원래 그 게임에 목표인가요?
미리 정보를 알아두고 나가서 완벽하게 모든 걸 수행하는게 저게임에 맛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사실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뛰어들어서 죽어도보고 아이템도 날려보고 하며 배워가는게
원래 게임의 목적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우리 인생도 모든걸 알고나가서 사회에 진출하나요?
아무것도 모르는 19세에서 20세로 나가면서 사회의 첫발을 내딛고
돈도 한번 엄청깨져보고 실패라는 맛도 느껴보고
그러며 사는 것이 아닌가요?
왜 게임을 하기전에 모든 정보를 확인하고 게임에 임하는 것은
잘못된 완벽주의자의 생각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게임 초기 때는 본문의 글에는 동의 합니다만 'ㅡ'
게임이 나온지 시기가 좀 되고 후발 주자일경우 게임에대해서 공부?아닌 공부를
하고 가는게 기본 매너가 아닐까 합니다.
머 솔플 만 하겠다 라면 상관 없지만 파티플레이 할경우 협동심이 중요하고
각자 맞은 역활이 있는데 그 역활을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닌다음에야 재대로
못했을 경우 소이 말하는 민폐라는 것을 끼치지 않나요.
게임의 목표는 시간이 지날수록 바뀌고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오지 한가지가 아니고 게임속의 즐거움도 한가지가 아닙니다.
한가지만 놓고 보거나 한정된 상황일때는 어느정도 수긍은 하지만
그 이외에는 아니라고 생각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