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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집토토로 " 라는 만화영화를 막내아들과 보다가 딸둘이서 아버지를 버스 정류장에서 밤이 되도록 기다리는 장면을 보고 문득 떠올랐다.

 

과거 핸드폰이 없던 시절에 약속을 잡아 놓으면 그날 무조건 나가야 한다. 안그러면 상대방은 하염없이 약속장소에서 마냥 기다려야 하니까 때론 약속을 펑크를 내서 상대방은 짧게는 한두시간 길게는 수시간을 기다리게 하는 사고가 터지는 에피스드가 벌어지기도 했다.

 

그시절 우리는 기다림의 미학을 얼마나 많이 알았고 실천 했던가

 

이야기를 펼쳐 놓은건 역시가 게임속 우리의 자화상을 그려 볼려고 시작해 보았다. 물론 성질 급한건 필자 역시 마찬가지로 분류 되어진다.

 

게임사의 어떤 패치로 인하여 유저들은 늘 시시각각 촉각을 곤두서고 바로 대응자세를 취한다 조금이라고 불만이 생기면 바로 게시판으로 또는 1:1 질문 게시판으로 또는 고객센터 전화로 유저들은 울분을 못참고 저글링처럼 달려든다.

 

그렇게 다그치듯 파도를 한번 몰고 다니고 나면 게임사는 패치를 한다.

 

그런게 따지고 보면 아니 어쩌면 게임사의 의도 였을지도 계획이 였을지도 모르지 않는가 유저의 반응을 볼려고 게임사가 그런 방향으로 계획을 잡아놓고 진행하고 있는데 유저는 기다림 없이 무조건 반응을 보이는건 아닐까 하고 가끔은 생각 되어진다.

 

그래서 게임사 운영팀들은 유저가 게시판에 난리 부르스를 춰도 꿈쩍도 안하고 계획대로 밀고 나가는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어떤 특정 패치를 싸잡아 놓고서 유저들이 공방을 펼치는 동안 게중에는 " 아 이렇게 패치하는 게임사 못믿겠어 " 라며 떠나 버리는 유저가 생겨나고 그렇게 뒤도 안돌아 보고 떠난 유저는 시간이 흐른뒤에 다시 돌아 보면 멋지게 운영 되고 있는 자신의 생각과는 달리 장수하고 있는 게임을 봤을때 아 내가좀 성급 했구나 를 느껴 본적도 있을겁니다.

 

우리는 어쩌면 너무 기다릴줄 모르는 바보일지도 모릅니다.

 

이는 필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3가지 정도 3 ~ 5년 정도 계속 플레이 하는 게임들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오픈을 막 시작한 게임을 특정 패치를 잘못하면 필자 역시 황당한 표현을 자주 쓰곤 했습니다. 오늘의 잘못 되어진 패치로 인하여 내일 당장 이 게임이 망할것처럼 뜨겁게 외치고 다니는 우리들의 자화상은 오늘도 각 게임사 게시판에 후끈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오픈후 최소한 자리 잡을때까지는 분명히 게임사도 계획이 있을겁니다

 

아무리 유저가 반발을 해도 소신껏 자신들의 계획대로 밀고 나가는 게임사가 분명 성공 할것입니다. 유저의 성향을 이리저리 맞추다 보면 결국 폐망에 이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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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세븐소울즈" 에 오토척살 npc가 등장 했습니다 필드를 돌아 다니면 무조건 선공을 날립니다 근데 웃긴건  오토때문에 더러워서 게임을 못하겠다던 유저들이 이번엔 사냥을 잘하고 있는데 오토척살npc 때문에 사냥 방해 받아서 못해 먹겠다고 개발진에게 손가락질을 해대는게 아닙니까

 

결국 무엇에 장단을 마추라는건지 그 모습을 보면서 "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 라는 속담이 생각 났습니다. 어그제만 해도 오토 해결하라고 방방뜨던 유저가 오늘은 그 시스템 때문에 개발자를 욕합니다.

 

필자도 그 오토척살npc 에게 당해 봤지만 실질적으로 일반 유저는 충분히 피해 갈수 있는 데미지 였습니다. 척살 도우미가 선공을 안때리면 오토들은 그 몹을 안치는 패치를 해서 무시하면 될테니 말이죠. 물론 오토들이 도망가는 패치를 했지만 지속적으로 돌아 다니므로 계속 도망가는 오토들을 구경 했습니다

 

이렇듯 유저는 자신이 당장 불편 한것에 대하여 늘 불만과 불평을 게시판에 쏟아 붇습니다

 

기다림이란 없는거죠 아예 없습니다 물론 전부 모든 유저가 그럴것은 아닐것 입니다 하지만 그 수가 이미 분에 넘치도록 많아 졌고 우습지도 않게 다 자기 위주의 플레이를 지향하길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도 게시판은 너무 시끄럽습니다

 

아마도 이 분란한 세상도 다시 기다림의 미학이 있는 세상으로 돌아 갈지도 모릅니다

 

유행은 되돌아 오듯이 모든 사람들이 급하고 빠르게 살아가는 세상이 다시 예전처럼 돌아 왔으면 좋겠습니다 필자도 예전에 8시간 사람을 기다려 본적이 있습니다 처음에 30분간은 짜증이 나더만 나중에는 무슨일이 생긴거 아닐까 걱정이 되기 시작하여 자리를 뜰수가 없었습니다. 동대문역 이스턴호텔 쪽에서 무려 8시간을 그렇게 조바심에 기다림으로 기다리다 늦게 온 친구는 약속시간을 잘못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후론 화를 낼 이유도 없어졌고 오히려 무슨 사고가 안나서 다행이라는 안도감을 내쉴수 있었죠 이때는 삐삐도 보급이 안되었을때 이야기입니다

 

우리 유저들은 너무 급합니다 내일도 모래도 급할겁니다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아마도 바꿀수 없을겁니다. 기다림이라는 멀고먼 이야기를 전설속에 남겨 두어야할 시대가 올것입니다. 그래도 최소한 게임이 오픈하고 자리 잡을때까지 또한 게임사의 계획대로 추친할수 있도록 기다임의 미학을 보여주면 좋지 않을까요

 

 

갑자기 삐삐도 없고 핸드폰도 없던 시절 공중전화로 친구와 약속잡던 생각이 납니다. 

 

 

강물처~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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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o love is to receive a glimpse of heaven. (Karen Sunde)

사랑하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이다. (카렌 선드)</p>
Comment '28'
  • ?
    프린세스칸나 2010.05.01 20:01
    hey~!!! wait plase~ stop!! stop!! no!no! stop!!

    wait!!wait!! oh~ my~ god~!!
  • title: 크로우2 (파워블로거만 구입가능)강물처럼 2010.05.01 20:04
    #프린세스칸나
    It’s been lovely having you here
  • 프린세스칸나 2010.05.01 20:39
    #강물처럼
    이건 아니잖슴매 -ㅅ-;;
  • ?
    아영 2010.05.01 20:22
    득템하려고 기다리는 수많은 유저
  • ?
    남궁수륜 2010.05.01 20:47
    오토를 잡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화를 내는게 아니라
    이미 그라나도를 통해 실패한 오토제거 시스템을 몇년이 지난
    지금 다시 구현했다는게 황당하기도 하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런거죠;
  • title: 크로우2 (파워블로거만 구입가능)강물처럼 2010.05.01 21:39
    #남궁수륜
    저는 솔직히 어제 오늘 오토들이 척살 도우미에 쓰러져 나가는것 구경만 3시간 했습니다
    너무 시원 하더라고요

    일반 유저들도 처음에 적응 못하더니 한 3 ~ 5초만 달려 가버리면 더이상 안따라 오기 때문에
    다들 적응 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단 오토유저인지 몇몇 유저가 계속 도우미에 대해 욕하고 난리 치더라고요

    물론 오토가 대응을 하긴 하더군요 순간이동으로 잠시 자리를 피하더군요
    근데 순간으로 피하면 도우미가 그자리에 좀 머물러 있더군요
    달려가면서 피하면 다른곳으로 순찰을 가는데 순간이동으로 사라지면

    그자리에서 기다리더군요

    오늘 도우미가 오토잡는것만 3시간 지켜본 결과 솔직히 속이 시원 했습니다.
    4명 파티 짜놓고 사냥하는 오토들도 다 나가 떨어 지더군요

    도우미한테 맞아봐야 200 ~ 300 안쪽으로 달더군요
    유저들 피통이 기본 5000 ~ 10000 을 육박하는데 그정도 못피하겠어요

    잘만 이용하면 실패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 남궁수륜 2010.05.01 22:19
    #강물처럼
    음.. 오토와 전혀 무관계한 유저가
    번거롭게 피해다녀야 된다는 점이 실패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국내 게임사는 항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
    지금와서 오토 잡는다 하더래도 작업장에선 뽕을 뽑아도 진즉 다 뽑았을 것 같네요.

    정통 알피지를 따라간 타케팅 게임인 만큼 오토가 활개칠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뒷처리만 해대는걸 보니 역시 국내 온라인 게임엔 정이 안갑니다..
  • 늪의중독 2010.05.07 09:18
    #남궁수륜
    전 그겜 하지는 않지만 시도는 하는거와 시도도 않하는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괜챤다고 생각하고요, 항상 주제가 무엇인지 잊지 말아주셧으면합니다. 님이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하셧는데, 그건 틀린말 같군요. 오토가 돈 모앗다라는걸 애초에 막는게 목적이 아니라 오토때문에 몹이없어서 일반유져가 사냥을 못하는 사태를 막자고 햇던게 원래의 의도이자 주제엿지요 그러니까 소잃고 외양간 고친게 아니란 말씀이죠 ,... 아무데나 속담 가따붙인다고 다 말이 되는게 아니란말씀입니다 ^^;'
  • ?
    마루 2010.05.01 21:11
    정확히 말한다면 기다림의 미학을 잃은게 아니라, 기다릴 필요가 없어젓다 라고 말하고싶네요
    예전의 기다림이란, 그 기다림의 시간을 좁힐수 없기에 "어쩔수없이" 기다린거지
    미학이란 느낌을 느끼려고 기다린게 아닙니다

    지금의 게임의 잘못된 패치로인해 유저는 반발합니다,,
    대부분의 패치는 그야말로 몇일 안되서 분석이 끝나고, 그 분석이 끝나면
    굳이 기다릴 필요도없이 패치로인한 피해를입은 유저들이 반발하고 나서지요

    예전에는 이패치가 어떤결과를 낳을지 몰라서 멍~하니 있다가 뒤늦게야 반발했다면
    지금은 패치가 나오자마자 얼마 걸리지도않고 반발하는 걸까요?

    그리고 당장의 불편함이, 나중에 편함으로 바뀌는일은 거의 없습니다

    세븐소울즈인가 그걸 해보지않아서 모르겠지만
    오토척살NPC가 그 기능을 제대로 행하지못하고 일반유저를 피해를 본다면,
    그건 분명 잘못된 패치입니다

    말이야 바른말이지,
    유저들이 원한건 오토척살이지 일반유저들이 피해를 바라는게 아니니깐요
    좀더 확실한 방법을 찾지못하고 유저에게 실망을 끼친건 게임사의 명백한 무능입니다

    유저들이 원하는건 제대로 하라는겁니다,
    기왕 오토척살 NPC를 만들었으면 말그대로 오토척살을 하라는 것이조
    그걸못하니 욕먹는거구요,

    아마 아예 묵묵히 조용이있었어도 욕은 그나마 덜먹었겠조
    어줍잖은 시도로 유저들이 피해를 보니 욕먹는건 당연한겁니다
    그렇다고 오토를 제대로 척살할수있는것또한 아니구요

    제가 듣기론 NPC가 무조건 선빵을 친다지요?
    유저든 오토든? , 그리고 유저든 오토든 도망가지않으면 죽는다던가, 하더군요
    그게 오토잡는건가요 ,,? 그냥 느긋하게 사냥하는대 NPC떠서 도망가야 하다니,,


    구체적인 시간과 구체적인 방법으로 제대로된 오토척살을 이루겠다 한다면
    지금은 이러이러해서 어렵다, 기다려달라,
    유저들이 기다려주지 못할까요 ? ,


    유저들이 욕하는고 비난하는건, 알기때문입니다,
    기다려도 소용없다는것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는것처럼,
    너희들도 내일도 오토를 막지 못하니, 그러니 하는거지요 유저가 게임사에게 욕을.



    기다린다는 표현은, 기다림의 끝을 이미 알고있을때, 하는말입니다
    마치 내일이면, 또다시 내일의 태양이 뜰것을 알기에,지금부터
    내일이 올때까지의 시간을, 기다림이람 하지요 ^^*
  • title: 크로우2 (파워블로거만 구입가능)강물처럼 2010.05.01 21:34
    #마루
    제가 보기엔 세븐소울즈의 지금 오토척살 방법이 최상인듯 싶은데요?
    마루님은 세븐소울즈 해보지도 않고서 답글 다시는게 성급함을 보여주시네요

    오토에 의해 피해보느니 차라리 오토척살 npc 가 오면 조금 피하는게 낳지 않을까요?
    기껏 5초만 달려 나가면 오토척살 npc가 그냥 가버리거든요?

    게임내에 다수의 유저들이 환영하고 있는 상태인데
    마루님은 무슨 근거로 세븐소울즈에 대해서 반감을 말씀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일반유저가 조금 피해를 보더라도 게임사측에서 시도한다는것 이 좋던데요?

    기다림의 끝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하는말이라는 부분은 너무 성급하시다고 봅니다
    기다림의 끝은 알지만 그건 예측이지 진짜로 그 끝이 어떻지 마루님은 아실수 있나요
    그럼 점쟁이시게요

    기다림의 묘미는 그 끝을 알것 같지만 결국 그 끝을 알수 없기 때문에 기다리는 겁니다.

    게임내 인첸트를 하면서 솔직히 강화의 성공 실패를 기다리는 순간 우리는 이미
    그짦은 순간이 사실상 실패 확률이 높다는걸 압니다

    하지만 혹시 하는 마음으로 그 순간을 기다리는거죠 그쵸?
    그러다 성공하면 희열을 느끼고 실패하면 내 이럴줄 알았어 라고 단념하죠

    어찌 기다림을 끝을 안다고 하시는지 이해가 좀 안가는 부분이라 어필 해보았습니다


    " 유저들이 욕하는고 비난하는건, 알기때문입니다,
    기다려도 소용없다는것을

    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지금가지 제가 즐겨온 온라인게임 게시판을 보면
    마치 자기가 떠나면 게임이 망하는 것처럼 못기다리고 빠져나간 유저들이 많습니다.

    욕하고 비난하는건 알기 때문이라고요?
    무엇을 알죠?

    게임사가 망할꺼란걸?
    그 비중을 어디에 두시는거죠? 망했다는 비중을?

    질문이 좀 많은데 절대 성비 급하고 기다릴줄 모르는 유저 빠져 나간다고 게임사 안망합니다
    오히려 게임사는 거품이라고 생각 할것입니다

    게임사는 그런 거품유저가 빠져 나가길 오히려 기다릴수도 있습니다
    그래야 게임사도 속이 후련 할테니 말이죠

    기다림을 다른쪽으로 풀이 하셨길래 답글 달아 봤습니다


    ps. 다음부턴 직접 플레이한 경험을 바탕으로 반박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 말만듣고는 정확한 데이터가 안나오실겁니다. 세븐소울즈에 대해서 저에게 반박 하실 꺼리가 있다면 직접 플레이 해보시고 반박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마루 2010.05.01 22:32
    #강물처럼
    세븐즈소울의 오토척살은 분명 잘못된 패치입니다,
    5초동안 도망가면 그냥 NPC가 가버려서, 유저들은 별피해가 없다라.?,,,,,..,.,....
    오토도 도망가게끔 패치하면 그게 무슨소용일까 싶습니다,,

    결국은 그냥 멀쩡히 사냥하는 일반유저들은 NPC오면 5초동안 도망다녀야하는
    거추장스러운 행동을 반복해야하고, 오토는 못잡고, ,. . 그걸 왜한답니까,

    설마 진실로 이것이 오토를 막을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할말이 없네요,

    제가 생각하는것이지만, 오토는 게임속에서 막을수있는것이 아닙니다,
    오토는 게임밖에서 게임안으로 개입하는 것이기에,

    차라리 게임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 자체를 실행을 불가능 하게끔 한다면 모를까,
    오토는 게임속에서 못막아요,


    저는 게임사가 망하는것을 거론한적이 없는대,. 왜 저의 뜻을 외곡하시는지,,-_-
    자신이 떠나면 망할것처럼 떠들어댄 유저가 많다는것이 지금 이글하고 뭔상관이며.
    도대체 인챈트가 왜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대답해 드리자면

    성비급하고 기다릴줄 모르는 유저 빠저나간다고 게임사가 안망하다뇨
    지금까지 망한게임만 수십가지인대,,

    게임이 안망하는건 기다릴 필요조차 없이 지금에 만족하는 유저가 많거나,
    무언가 아쉽지만, 더좋게끔 이게임을 만들어 줄꺼라는 믿음을 가진 유저가 많기때문이지

    기다림의 미학같은 거창한 이유때문에 게임을 떠나지않고 버티는게 아니에요,=_-

    그리고, 성비급하고 기다릴줄 모르는 유저가 거품이라,, ,.,.,. . ...
    유저를 상대로 감히 게임사가 유저를 상대로 거품취급 한다,,?
    그게임이 성공할수 있으리라 보십니까,

    게임사는 한명이라도 더붙잡고 매달려야 하는 입장입니다
    거품유저 빠저나갓다고 속이 후련하다니,,-_-. 도대채 어디서나온 생각인지, 딱히 궁금하진 않네요

    P.S

    단편적인 내용만 듣고, 정확한 데이터를 뽑지못하고 반박한 저의 부주의는 인정하지만,

    여기는 온라이프입니다, 수많은 유저들이 모여있고, 모두가 세븐즈소울유저가 아닙니다
    그러한 곳에 오토척살NPC에 대해 글을 쓰시려거든 그에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해서
    글을 쓰셧어야 하지 않을까요?

    길고 짧은걸 꼭 대봐야 알수있는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대보지않고서 모든건 알수있는건 아니지만
    이경우는 굳이 플레이를 해보지 않고도 단편적인 것만 봐도 틀렷다는걸 알수있어서
    댓글을 남겻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굳이 정보를 얻기위해 노력할 필요조차 없이
    강물님이 설명하신 단편적인 내용만으로도 오토척살NPC는 글럿다는걸 알수있었네요

    또한, NPC가 무조건 선빵을 친다는 대목에서
    세븐즈소울이 오토와 유저를 구분조차 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크게 비웃어 주고싶네요

    구분이 가능하다면 오토캐릭은 유저가 공격하게끔만 만들어준다면
    유저들이 알아서 죽여댈탠대 말입니다 ^^*

    오토척살을 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건 오토를 막느냐 못막느냐가 아니라
    오토와 유저를 구분할수 있느냐가 먼저여야 합니다,

    이걸 행하지 못하는건, 기둥조차 새우지않고 지붕을 지으려는 미련한 짓이조, ,
  • ?
    프린세스칸나 2010.05.01 23:24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라고 보고싶네요. 솔직히 세븐소울즈의 오토패치는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게임 회사측에서 그만큼 노력하고 있다는 뜻으로 보여지네요.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경찰이 있어도 범죄가 완벽히 사라지지 않고 또 미결사건이 남아있듯이

    오토도 완벽하게 잡지는 못하더라도 그만큼 노력하면 오토가 착취해갈 양을 조금이라도 줄일수있으며

    그만큼 성실하게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그 몫이 돌아간다고 생각하네요.

    오토를 신고해도 게임회사측에서는 오토도 유저이다 라고 생각하는 고객이라 생각하는 입장에서 처리

    안해주는 형편에 차라리 이런거라도 있어야지~ 라는 생각입니다.


    회사측에서는 오토 잡을 인력 구성하는데 인건비 줄이고 괞찬지요.

    오토 잡을려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데 솔직히 그거 사람할짓못되죠 -ㅅ-;;

    우리 생각으로야 누적 신고되면 운영자가 출동해 확인하고 그사람 영정이나 먹이면 되는데~

    그게 말처럼 쉬우면 참 좋죠... 또...


    오토 = 작업장 이라는 공식때문에 현거래 활성화도 밀접한 관련이 있구요.

    순수노가다 한 돈이에요~(오토 돌려놓구선 g랄하네 -ㅅ-;)
  • 마루 2010.05.01 23:52
    #프린세스칸나
    대를위한 소의 희생이라,,,,.

    오토가 많을까요 일반유저가 많을까요?
    오토한명 잡자고 일반유저 수십명이 피해를 볼수도 있습니다,

    모든 오토를 박멸해도, 그 만큼의 유저가 피해를 본다면
    그건 없는게 낫습니다, .,

    차라리 그냥 오토를 놔두는게 낫지요
  • 프린세스칸나 2010.05.02 03:58
    #마루
    글쎄요 로한을 보더라도 오토에 대한 피해가 얼마나 큰지 알수있죠.

    게임회사가 방치를 한다면 말이죠.

    저같은경우 오토 같은걸너무 싫어합니다. 단속이 느슨하거나 오토피해가 생각보다

    크지 않으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게 오토가 작업장 이외에도 일반유저까지

    물들어버립니다.

    제가 오토를 한번썻던적이 있는데 그게임이 rf온라인 이에요. 당시 숙작이라는 것때문에

    오토 돈주고 프로그램 사서 돌렸어요 회사측에서 막고또막아도 업데이트~다시 재가동

    마루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오토 막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계속 꾸진히 노력하는게 중요한거죠.

    이거안대면 저거 하고 저거 안대면 요고하고 그렇게해서라도 줄이지는 못할지언정 늘리지는

    말아야죠. 뭐든지 초반에 시끕하게해나야 후반이 좀 편안합니다.

    오토 유저한명잡자고 일반유저 수십명이 피해를 볼수있지만 당장 조금의 피해가...나중에 큰피해보다

    는 낫지않느냐 라는 생각입니다.

    현재 마비노기 하는데 초급필드에 오토땜시 퀘스트하기 짜증나더군요 -ㅅ-.....뉴비들 힘들게 하러왔는데

    게임접기 좋게 필드 몹들 싹슬이 하고있어요.
  • title: 크로우2 (파워블로거만 구입가능)강물처럼 2010.05.02 07:59
    #마루
    마루님 죄송하지만 오토를 그냥 냅두면 일반 유저보다
    오토의 비율이 더 높습니다.
    오토잡는 패치를 지속적으로 안해주면 마루님은 이해하지 못하시겠지만
    필드마다 그냥 자동사냥 하는 유저 밖에 없습니다.

    "뮤" "r2" 가 그 예가 돼겠지요
    뮤는 자동사냥 간접적인 허용 선언을 하고나서 각 필드마다 오토천지였죠
    실제로 각 지역을 걸어 다녀보면 일반유저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였죠

    r2도 제가 오픈초기에 했었는데
    일반유저와 오토 비율이 50/50 이였습니다.

    아무리 죽여도 수없이 늘어나는 작업장 오토로 인하여 소용 없었죠
    결국 오토비율이 50/50 까지 늘어날때 까지 플레이하다가 접었습니다.

    마루님 생각처럼 오토를 그냥 놔두는게 어쩌면 저같은 직장인 에게는 편하죠
  • ?
    마루 2010.05.02 03:37
    쩝, 원래 말하고싶었던건 기다림이란, 미학같은 거창한게 아니고
    예전에는 그저 기다릴수밖에 없었고, 지금은 기다릴 필요가 없음을 말하고싶었는대,


    다시보니 영락없이 세븐소울즈 까는댓글이 되어버렷,,
  • ?
    키싱구라이123 2010.05.03 01:13
    이글을 보고 느낌점...

    기다림을 강요하는듯한 글의 내용

    우린 한명의 고객입니다

    게임회사가 잘하고 있다면

    유저들은 기다릴껍니다

    그렇지 못한 모습을 보이기에 더 자신의 흥미를 끄는 다른것이 있기에 기다지리 않는것이겠지요


    기다리게 만드는것도 능력입니다


    그런능력이 없다면 아예 기다리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 ?
    배고픈 2010.05.03 03:28
    인터넷 창 띄우고 5초 후 웹페이지 안뜨면 닫기 누르고 다시 인터넷 창 띄우는 시대인데 기다림의 미학이라는게 어울리지가 않는거 같은데요.
  • ?
    엘하난 2010.05.04 15:00
    마루 이분은 글마다 불만 투성이네...

    무슨 불만이 그리도 많으실가
  • 늪의중독 2010.05.07 09:27
    #엘하난
    그러게요 저분 아마도 오토프로그램 관계자이거나..
    아니면 의자 에 등 쭉하고 기대고서 두손도 귀챤아서 한손의 엄지손가락만으로 클릭만하려는 유저겟지요
  • ?
    곰톨 2010.05.04 22:37
    저는 다른겜을 비유하는걸 배제하고서......






    위에서 말씀하신 배고픈님 말씀처럼 시대는 변화하고 발빠른 대처가 중요한 온라인겜이라는 특성상

    유저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수수방관하는 게임사측에도 문제가 좀 있다고 보네요...

    물론 올바른 운영방향을 위해 흔들리지 않고 보수적이여야 하겠지만...

    게임이라는 엔터테이먼트 컨텐츠를 파는 입장에서 고객입장에서

    발빠르게 유저에 맞게 다듬어져야겠죠...

    게임의 패치에 따른 유저의 불만요구는 게임회사가 알아서 부담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업무에 머리를 쓰라고 돈을 지불하는데 나 몰라야 하면 돈줄 필요도 없고 전혀 생각이 없다면

    미련없이 떠나면 되는거죠...
  • ?
    베릿트 2010.05.05 00:10
    5초정도 다른데로 가는게 그렇게도 못할 일인가... 좀 이해가 안가네
  • 배고픈 2010.05.05 03:23
    #베릿트
    우리나라가 급속도로 발전하여 느린걸 못 참는거예요.

    우리나라 택시가 외국 택시보다 빠르고 우리나라 A/S가 1~2일이면 끝나는데 외국 A/S는 한 달 쯤 걸리죠.

    한마디로 말하자면 빠름에 적응하여 빠름을 추구하는 사람이 많아진거예요.
  • ?
    진크화이트 2010.05.05 13:58
    그저 시대가 급하게 바뀌면서 양보라는 단어가 사라진 것이네요.
    그저 서로 이해하고 조금만 양보하면 될 일인데 말이죠.
  • ?
    낭만여포 2010.05.07 05:10
    이건 기다림의 미학을 말하기전에 한국정서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우스겟소리로 외국인이 한국에 오면 제일먼저 배우는 단어가 빨리빨리 라는 단어랍니다
    이런말이 왜나올까요 언젠가 TV에서 방송을 본적이 있습니다
    한국인의 성미급한 빨리빨리 이것에대해 한동안 방송을 했었습니다
    그방송을 보면서 저또한 아..나도 저런데 내가 어느새 빨리빨리에 익숙해져있었구나....
    하고 내 뒤를 되돌아보게 되더군요.....

    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다릴줄 알아야 그리고 지금은 힘들어도 기다리고 시간이 흘러 자리를 바로잡는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겁니다
    개발자 측에서 유저의 목소리를 방관하니 망할수박에 라는 말을 하시는데
    게임 개발진 측도 아무 생각없이 게임만내놓고 대는대로 패치하는게 아닙니다
    자기들이 앞으로 어떻게 개발할건지 짜놓은 목표가 있습니다
    그 목표를 기준으로 유저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며
    그것도 100% 전부 반영해버리면 개발진들이 목표로하는 것에 떨어지기 때문에 일부러 방관하는것도
    있겠지요 감수해야합니다.... 자기 생각과 안맞다고 패치해달라고 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게임이 잘못된방향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방향이 어떤 의도로 그렇게 패치를 했는지 의문을 가져본적은 있습니까? 무조건 패치가 이상하다고 소리외친적은 없습니까?
    때론 이해안가는 패치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패치로 그럼그렇지... 아 왜이러냐 망했네 하며 떠나버리면 떠나간 사람들은 개발자측에서 보면 위에님이 말했듯이 거품입니다.

    게임이 잘못됬으면 효율적으로 잘못된것을 또 불편한것을 문의해서 바로잡고 좋은쪽으로 되길 참고하라고 문의를 보내며 게임에 애정을 들여야 할것입니다

    지금당장 맘에안든다고 욕하고 떠나버리면 과연 그게임을 진정 사랑하고 생각한 유저일까요?

    무조건 불만을 표출하기보다는 기다리는 법을 한걸음 양보하는법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성질급한 한국인의 정서도 문제이지만

    요즘 한국도그렇고 여러 나라들을보면 정말 말세 라는생각도 듭니다...

    뉴스보면 아시겠지만 생각지도 못한 살인사건에 헉소리나는 사건 사고들이 뉴스를 통해 보도될때면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세상참 힘드네요......

    행동을 하기전에 한번만 더생각하고
    한걸음만 양보하면 될것인데

    그리고 마루님이 말한 예전엔 기다릴수밖에 없었고 지금은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말은 틀린말 같네요
    왜 기다릴 필요가 없는지 말이죠.... 그건 약속장소에 무작정 기다리지말고 전화로 알아보면 된다 라는 말 같은데 글쓴이분은 이것만보고 말한게 아니지않습니까.....
    어떤쪽으로 패치될지 때론 기다릴줄도 알아야하죠
    무조건 빨리빨리 를 외치다보니 교통사고가 많아지는거 아니겠습니까.........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 ?
    낭만여포 2010.05.07 05:18
    그리고 오토문제 일반유저인 제 입장으로는
    세븐소울즈라는 게임이 시도한 오토척살 시스템은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좋다고 봅니다.
    마루님은 말하시는걸 보면 오토유저같네요.....
    아니라면 사과합니다.

    엔피시가 달려오면 어? 오네? 하고 뒤로살짝 도망가면 됩니다
    하지만 오토들은 뭐가오는지 알리가 있겠습니까 죽어야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좋은 시도라고 봅니다
    그리고 말해서 이 시도로인해 앞으로 더좋은 시도가 나올수도 있는겁니다
  • ?
    myorang 2010.05.07 11:09
    아 진짜 강물처럼 이분 덕에 온라이프존 가입까지 하게 되는군요.
    일단 본문에

    그렇게 뒤도 안돌아 보고 떠난 유저는 시간이 흐른뒤에 다시 돌아 보면 멋지게 운영 되고 있는 자신의 생각과는 달리 장수하고 있는 게임을 봤을때 아 내가좀 성급 했구나 를 느껴 본적도 있을겁니다.

    라는 문단, 뭔가 이상하지 않으십니까?
    아마 '망했을꺼란 자신의 생각과 달리' 로 고치거나 '자신의 생각과는 달리'라는 부분을 뺀다거나 하면 얼추 맞겠군요.


    던파 홈에서 보고 링크탔습니다만, 유독 이분 글이 던파 오늘의 게임에 자주 링크되더군요.
    거의 매일 링크되는것 같습니다만...

    글에서 예시로 든것들은 그때 당시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어서 그랬던것 뿐입니다.
    당시 핸드폰이 있었다면 과연 누가 공중전화로 기다렸겠습니까.
    아무런 설득력도 없는 주장을 단지 '그럴싸하게 글을 포장하기 위해'억지로 가져다 붙이셨네요.

    덤으로 칼럼을 쓰러면 최소한 이것저것 여러가지 게임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언제나 글에서 예시가 되는 게임은 1가지 혹은 2가지 뿐이고 그것도 필자가 최근에
    플레이 하고 있는 게임 단 하나만을 비판하는 눈으로 글을 쓰시는것 같군요.

    그리고 그 비판을 위해 있는 말 없는 말 최대한 끌어서 사용하고,
    글 읽는 독자들이 본문을 비판하면 '왜? 내 생각은 이런데?' 하면서 반박 댓글 달고.


    게임만 해도 예전처럼 선택의 폭이 좁지 않습니다.
    하루, 1주, 한달에 나오는 신작 게임만 해도 부지기수이고,
    그 많은 게임들 중에 성공하려면, 눈에 띄려면 게임성과 더불어 발빠른 고객관리가 필수항목이구요.

    5년전 10년전 온라인 게임 하면 리니지, 바람의나라, 다크세이버 끝. 뭐 이런시대가 아니란소리라구요.
    유저는 고객입니다. 고객에게 '넌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라니요.
    고객은 바보가 아닙니다. 더 좋은 서비스를 해주는 곳을 찾아가는게 인지상정이지요.

    강물처럼씨가 차에 문제가 생겨서 보험 처리를 하려하는데,
    보험사에서 '그건 우리가 생각한 방향이 아니야!' 하면서 질질 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열불이 터질겁니다.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언제나 고객들은 좀 더 좋은, 좀 더 나은것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세븐소울즈를 예시로 드셨는데,
    저는 그 게임을 해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패치로 인해 유저가 충분히 피해를 입는다면,
    그 사항에 대한 불만 토로조차 '너희들은 기다림의 미학을 모르는 풋내기'로 치부하는건
    뭐랄까 그냥 한쪽 귀 막고 난 내 할말만 할거다. 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글을 쓰시기 전에 좀 더 다양한 자료를 찾아보시고 글을 쓰시는게 어떨가 싶네요.

    이 글은 마치...

    내가 세븐 소울즈를 하다가 '아 오토 처리 시스템 거지같아!'라는 글을 보는 순간
    뭐야? 이런 멍청이들! 내가 이 멍청이들에게 진리를 알려주겠어!
    라는 정의감에 불타서 싸지른 글 같군요. 아무란 객관적 근거 없이, 그냥 자신의 억지논리만을 주장하는 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던파 홈피에 링크되서 보게된 강물처럼씨의 글 대부분이
    그런거 같구요.

    덤으로 강물처럼씨는 자신과 의견이 다른 독자들의 의견도 겸허히 받아들일 줄 아셔야 합니다.
    '그래요? 제가 볼땐 아니던데요?' 라는 댓글만 달지 마시구요.
    하나하나 댓글로 반박하지말고, 토론을 하셔야죠?
  • ?
    바훌 2010.05.07 16:29
    랄까, 솔직히 지금 새롭게 나오는 신작 게임들 보다도 기존의 유명 게임들의 운영방식들이 뭣같은데 말입니다. 그런데 기다리라뇨? 신작게임이라면 차분히 기다려줄 요량은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있던 이미 자리잡고도 남을 만한 게임들의 패치와 운영이 마음에 안드니 유저들이 떠나갈 수 밖에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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