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죠? 지상파 3대 방송사에 각각 공개 개그 프로그램 하나씩 있는 거. KBS의 개콘을 필두로 SBS의 웃찾사, MBC개그야 등이 생겼는데요. 한때 이들 프로그램은 각자가 전성기를 맞으며 큰 인기를 누렸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많이 시들해졌다고 해야 하나? 예전보다 그다지 시청자들에게 큰 어필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긴 시간 지속되다 보니 매너리즘에 빠지고 지루해진 면이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단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개콘을 봅시다. 여전히 재밌긴 재밌습니다. 달인 등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낸 코너는 단순하지만 신선하고 재밌습니다. 매회 아이디어를 짜느라 참 고생할 거 같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기발한 것도 많구요. 하지만 다른 여러 코너는 참 씁쓸합니다. 과거에 인기끌었던 코너를 소스만 갖다가 재탕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코너도 있고, 어물쩡하게 급조되어 끝이 엉성해 보이는 코너등등 일부를 보면 재밌지만 전체적으론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과거의 영광을 찾으려면 좀 더 짜임새있는 구성을 해야 하지 않을까?
웃찾사를 보죠. 가끔 웃찾사를 보면 드는 생각이 재미는 없지만 신선한 게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구요. 그래서 그럴까? 지금 웃찾사 코너는 그다지 뛰어난 코너는 없는 것 같습니다. 과거 한창 인기를 끌었을 때 비하면 많이 약해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밌는 코너는 웅이아버지 정도? 그 외는 그냥 편하게 보는 정도 인 것 같습니다. 뭔가 변화를 주어야 하지 않을까?
가장 문제가 심각한 개그야를 봅시다. 과거부터 참 재미없다고 느꼈었습니다. 후발주자로서 선발주자를 따라잡으려고 많은 독창적인 코너를 선보였었습니다만 완성도 낮은 어거지 웃음 짓게 하는데 불과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세코너가 지나갈 때 동안 한번도 웃지 않은 적도 있었습니다. 재밌었던 코너는 주연아, 사모님 정도? 그 외는 기억도 잘 나지 않네요. 현재 개콘의 박준형과 정종철이 넘어야 새로운 개그를 선보이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억지 웃음을 유발하는 게 좀 보입니다. 한 때 두 코너로 인기를 끌었습니다만 현재 다시 외면 받고 있는 개그야.....많이 분발해야 할 듯.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개그프로그램, 개인적으로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장난 일색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주는 웃음과 달리 개그프로그램이 주는 웃음은 좀 더 즐거운 웃음을 줍니다. 이들 개그프로그램이 더 발전하고 많아져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으면 합니다. 버라이어티프로그램이 개그를 대신하고 있는 현실, 뭔가 좀 아닌 듯 합니다. 현재의 어려움, 과거의 형식에 연연해 해서 생긴 게 아닐까 생각하고 뭔가 또 획기적인 변화를 주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개콘을 봅시다. 여전히 재밌긴 재밌습니다. 달인 등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낸 코너는 단순하지만 신선하고 재밌습니다. 매회 아이디어를 짜느라 참 고생할 거 같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기발한 것도 많구요. 하지만 다른 여러 코너는 참 씁쓸합니다. 과거에 인기끌었던 코너를 소스만 갖다가 재탕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코너도 있고, 어물쩡하게 급조되어 끝이 엉성해 보이는 코너등등 일부를 보면 재밌지만 전체적으론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과거의 영광을 찾으려면 좀 더 짜임새있는 구성을 해야 하지 않을까?
웃찾사를 보죠. 가끔 웃찾사를 보면 드는 생각이 재미는 없지만 신선한 게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구요. 그래서 그럴까? 지금 웃찾사 코너는 그다지 뛰어난 코너는 없는 것 같습니다. 과거 한창 인기를 끌었을 때 비하면 많이 약해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밌는 코너는 웅이아버지 정도? 그 외는 그냥 편하게 보는 정도 인 것 같습니다. 뭔가 변화를 주어야 하지 않을까?
가장 문제가 심각한 개그야를 봅시다. 과거부터 참 재미없다고 느꼈었습니다. 후발주자로서 선발주자를 따라잡으려고 많은 독창적인 코너를 선보였었습니다만 완성도 낮은 어거지 웃음 짓게 하는데 불과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세코너가 지나갈 때 동안 한번도 웃지 않은 적도 있었습니다. 재밌었던 코너는 주연아, 사모님 정도? 그 외는 기억도 잘 나지 않네요. 현재 개콘의 박준형과 정종철이 넘어야 새로운 개그를 선보이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억지 웃음을 유발하는 게 좀 보입니다. 한 때 두 코너로 인기를 끌었습니다만 현재 다시 외면 받고 있는 개그야.....많이 분발해야 할 듯.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개그프로그램, 개인적으로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장난 일색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주는 웃음과 달리 개그프로그램이 주는 웃음은 좀 더 즐거운 웃음을 줍니다. 이들 개그프로그램이 더 발전하고 많아져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으면 합니다. 버라이어티프로그램이 개그를 대신하고 있는 현실, 뭔가 좀 아닌 듯 합니다. 현재의 어려움, 과거의 형식에 연연해 해서 생긴 게 아닐까 생각하고 뭔가 또 획기적인 변화를 주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잡솨봐~~~ 이건 아이디어 끝내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