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게이트’, 22일 유저 의견 적극 수렴하며 신규 및 복귀유저 위한 업데이트 실시
- 검기사와 악마술사의 신규 스킬 강화해 유저들 더욱더 재미있는 플레이 가능
- 어비스 지역 웨스트 민스터 지하묘지와 스톤헨지, 신규 레벨링 장소로 개편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가 서비스하는 전세계 온라인 액션 RPG의 중심 ‘헬게이트’가 22일, 검기사와 악마술사의 신규 스킬을 강화하고 레벨링 지역을 변경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검기사의 스킬을 상향 조정하고 악마술사의 신규스킬을 강화했다. 검기사의 핵심스킬이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회오리 베기’의 이동속도가 160으로 상향 조정 되었으며, ‘검 던지기’ 스킬의 적 이동감소 효과 역시 70%로 크게 상향됐다. 또한, ‘증폭’계열의 스킬이 전체적으로 상향되어 ‘정신의 증폭’ 중 정신력 회복량이 이전에 비해 무려 3배나 증가했다. ‘회복’, ‘정신’, ‘분노’의 증폭은 최대 랭크수가 10에서 7로 감소했음에도 기존과 동일한 효과를 유지해 유저들은 더욱더 다양한 스킬에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악마술사의 경우, 마수 소환 스킬의 위력을 극대화 시켜 유저들의 원활한 사냥을 돕는 ‘소환 마력 집중’스킬이 별도의 투자 없이 기본적으로 습득 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뿐만 아니라 신규 스킬인 ‘암흑의 형상’으로 변신 시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각각 30%, 20%증가되며, ‘암흑의 제물’ 스킬의 공격 범위 또한 25% 증가된다. 마지막으로 ‘악마사제’, ‘점멸마수’, ‘순간이동’ 스킬의 선행 스킬이 제거되어 유저들은 더 이상 불필요한 스킬에 스탯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어비스 지역의 웨스트 민스터 지하묘지와 스톤헨지 지역이 대폭 개편되어 유저들에게 다양한 레벨링 장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어비스 지역의 웨스트 민스터 지하묘지 5, 6층 사이와 10, 11층 사이에 ‘탐사캠프 역’을 추가해 유저들은 지하묘지 중간으로 쉽게 이동하며 사냥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지하묘지 각 층마다 신화 아이템 제작 재료를 드롭하는 미니 보스 몬스터가 생성됐다. 스톤헨지 지역에는 4대 동굴 입장 시 반드시 거쳐야 했던 ‘숭고한 각성’ 지역이 없어져 유저들은 보다 편하고 빠르게 원하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헬게이트 도쿄는 모든 메인 퀘스트의 보스 몬스터를 처음 잡으면 높은 확률로 고유 아이템이 드롭되며, 캐릭터 정보창의 모든 용어에 설명을 추가해 신규 유저들의 편의를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내달 6일까지 2주간 20계급을 달성한 모든 캐릭터에게 ‘날쌘 만득이 펫’을 지급해 유저들의 플레이를 도우며, ‘철벽방어 슐고스’와 ‘원기회복 세크전게’ 펫도 새롭게 선보인다.
자세한 도쿄 업데이트 정보 및 최신 게임 소식은 헬게이트 공식홈페이지(http://hg.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