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북미 5개 지역에서 던파 공식 회원수 2억명 돌파
- 동시접속자 수 240만명 넘어서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온라인 게임으로 자리매김
㈜네오플(대표 강신철)은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대표 최지성)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전세계 총 회원수가 2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억명이라는 숫자는 대한민국 인구 수의 4배에 해당되는 것으로, 전세계 인구 수 5위인 브라질의 1억 9800만명(2009년 기준)을 넘어서는 큰 수치다.
이미 지난해 한, 중, 일 동시접속자 수의 총합이 240만명을 돌파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던파는 현재 한국, 중국, 일본은 물론 대만, 북미까지 총 5개 지역에서 서비스되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온라인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네오플 박주형 실장은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던파 전세계 회원수가 2억명을 돌파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앞으로 던파가 비단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플과 삼성전자는 던파 전세계 회원수 2억명 돌파를 자축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5월 13일까지 한달간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던파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행사에서는 이벤트 기간동안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특별한 게임 아이템인 ‘유니콘 크리쳐’가 제공된다. 또한 4월 1일 이후부터 한번도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던 휴면 유저가 다시 접속할 경우 ‘코인’, ‘레미의 손길’, ‘슈퍼성장의 비약’ 등의 게임 아이템이 지급되며, 신규 유저에게도 ‘코인’, ‘레미의 손길’, ‘아바타 4부위’ 등의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 www.d-fighter.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