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2일 금일부터 5월 2일까지 세 번째 라임가족 테스터 모집 실시
- 인원 제한 ‘무(無)!’. 신청만 하면 28일부터 테스터로 참여 가능
- 새로운 월드, 강화 시스템, 신규 전투 시스템 등 다양한 컨텐츠 한 아름
게임개발업체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대표 황병찬)’는 자사에서 개발중인 체인징 MMORPG ‘라임 오딧세이’의 ‘세 번째 라임가족 테스트’를 오는 4월 28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신청만 하면 무조건 참여할 수 있는 ‘라임가족 테스터’ 모집을 4월 12일 금일부터 테스트가 종료되는 5월 2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오늘 밝혔다.
세 번째 라임가족 테스트를 경험하고 싶은 게이머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만 하면 테스트 일자에 참여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인원 제한이 없는 만큼 즉석에서 세 번째 라임가족 테스터로 선정되며, 참고로 기존 1, 2차 테스터 10,000명은 별도의 절차 없이 테스트가 가능하다.
이번 세 번째 테스트에서는 라임 오딧세이의 네 번째 월드인 ‘로우란 사막’이 공개된다. 신규 월드는 태양빛이 작렬하는 뜨거운 모래를 한없이 걸어보지만 끝이 없을 것 같은 척박한 환경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30레벨 이후에 진입할 수 있는 만큼 게이머들의 끊임없는 도전이 펼쳐질 곳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게이머의 분신과도 같은 무기와 방어구를 더욱 돋보이고 강력하게 탈바꿈시킬 수 있게끔 ‘강화(인첸트)’ 시스템이 도입된다. 개발사 측에서 선보이고자 하는 강화의 형태는 일반적인 ‘강화’와 무기 및 방어구의 비어있는 소켓을 활용한 ‘보석 강화’ 등 두 종류. 이에 강화 시스템의 진정한 묘미라 할 수 있는 타 캐릭터와의 차별성에 있어서도 분명한 색깔이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40레벨대의 중상위급 컨텐츠가 개방되는 만큼 게이머들의 외형을 한껏 ‘엣지있게’ 만들어줄 신상 장비들 또한 한 아름 공개되며, 아이템을 보관하거나 구입할 때 각종 편의를 제공할 ‘은행과 ‘경매소’와 같은 신규 컨텐츠 또한 눈여겨볼 요소로 보인다.
한편, 개발사 측은 세 번째 테스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테마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일부터 테스트가 종료되는 5월 2일까지 실시되는 이벤트는 새롭게 가입한 회원들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신규 가입 이벤트’, 전투 또는 생활 직업 레벨 10을 달성한 회원 중 70명에게 ‘라임 가족 기념 티셔츠’를 증정하는 ‘레벨 10 달성 이벤트’, 레벨 30이상의 고레벨 컨텐츠를 경험해본 게이머 가운데 3명에게 23인치 모니터를 전달하는 ‘라임 오딧세이 매니아는 바로 나!’, 3차 테스트에 대한 소감이나 평가를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게재하면 우리은행 기프트 카드를 선물하는 ‘라임 오딧세이’ 소감 나누기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이번 ‘세 번째 라임가족 테스터 모집’과 ‘테스트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임 오딧세이 공식 홈페이지(www.lime-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