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HO, 테스트 시작과 함께 유저 몰림 현상으로 서버 폭주
- 신규 테스터 5,000명 추가 모집 후 주말 서버 증설 예정
- 신규 콘텐츠 시나리오 모드, COHO 유저들에게 인기 만점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온라인 실시간 전략게임(RTS)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하 COHO)'이 RTS 열풍을 타고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2월 25일부터 파이널테스트를 실시한 ‘COHO’는 테스트 첫 날 오후 테스트에 참여하기 위해 많은 유저들이 동시간 대에 접속을 시도해 서버 불안정 상황이 발생했으나, 개발팀의 발 빠른 움직임으로 게임은 곧 안정화를 찾았다.
또한, 1차 CBT에 참여했던 기존의 테스터들에게는 자동적으로 파이널테스트 참여권을 부여했으며, 최근 RT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존 1만 5천명의 유저를 모집하는데 2배 이상의 유저가 신청했다.
이에 ‘COHO’는 테스트 인원을 5천명 추가 선정해 2만 명의 유저가 게임을 즐길 수 있게 주말에 서버를 증설 시킬 예정이다.
윈디소프트 'COHO'팀 전제철 팀장은 "요즘 한국에 불어온 RTS 열풍에 힘입어 COHO의 파이널테스트에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다"며, "테스트 시작과 함께 많은 유저들이 몰입되어 서버가 불안정해졌지만 바로 안정을 되찾았다. 보다 완성도 높은 COHO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OHO'는 파이널테스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시나리오 모드를 선보였다. 유저들은 게임의 본격적인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에 대해 환영하는 분위기다.
‘시나리오 모드’는 원작 패키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 있는 실제 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시나리오를 유저가 플레이 하는 싱글캠페인이며, 유료로 즐길 수 있었던 원작 패키지의 콘텐츠를 온라인상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하여 신규 유저들이 쉽게 게임에 재미를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 홈페이지: http://coho.windyzone.com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