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한때는 인기가 엄청 좋았던 게임이였죠..
수년간 접속을 안하다 요즘 3d 게임에 진절머리가 나서 접속을 해봤습니다.
아직 유료지만 3일간 무료체험을 할수있어어
백두서버로 접속해서 캐릭을 키웠습니다
그와중에 실험서버 ( 테스트서버 )가 있는걸 알게되었고
정액제 넣기전에 좀더 게임을 알기위해 일단 실험서버에서 해볼려고
실험서버로 캐릭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플레이를 하면서
게시판에 궁금한점을 올려놓으면 본서버 사람들이
실험서버 유저라고 개무시를 하는가하면 심하면 욕설까지
하는게 아닙니까...
다른게임은 테스트 서버에대해 이렇게까지는 안하는데
유저들의 인식이 먼가 많이 이상했습니다.
실험서버 하는사람을
가난벵이라고 한다던지 거지라고 한다던지
자유게시판 에서 별소리를 다하는게 아닙니까...
실험서버 글만 올리면 본섭 유저들이 리플을
악플로 달아 버리더군요...
또한 운영팀은 심심하면 실험서버를 내리고
공지도 없이 그냥 무한정 기다리게 만들곤 하더군요
또한 이것뿐이 아닙니다..
천년사랑 모우기 이벤트를 하는데
실험서버도 이벤트맵을 만들어 놓고 아이템과 바꿔줄것처럼
공지를 띄워놓고는
막상 바꿔주기로한 날자에 본서버는 NPC가 바꿔주는데
실험서버는 버젓이 NPC 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힘들게 모은 이벤트 아이템을 안바꿔주는것이다...
차라리 이벤트 맵을 만들지 말고 이벤트 NPC도 만들지를 말던지..
아니면 실험서버는 이벤트에서 제외된다고 하던지...
전부 다된다고 해놓고 유저들 아이템 모으느라 보낸시간을
우습게 아는 천년 운영팀....
필자도 고렙들이 천년사랑을 모으면 아이템을 금방 마출수 있다는말에
4일간 힘들게 모았다..
그러나 쓰레기가 된다는말에 웃음만 나왔다..
분명히 이벤트 NPC 도 있고 이벤트맵도 있고 이벤트 몹도있는데
실험서버는 이벤트 제외란다...
그것도 이벤트 시작하고 15일 이상 지난후에...
그뿐만이 아니다..
필자가 실험서버에 캐릭을 만들고 5일간 하고 접속할려고 했는데
사용자가 많아서 서버에 못들어 간다고 나왔다..
이상했다 분명 사람이그리많은 천년이 아닌데 어찌...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하루가 지난다음에
다시 접속 시도를 했다
그러나...역시 접속거부...
몇시간을 계속 아이디치고 비번치고 쌩쑈를 해도
안들어가졌다..
생각하다가 한계정에 본섭 캐릭도 있는것이 생각나서
일단 3시간짜리 시간정액제를 해서 접속해봤다..
3시간짜리를 신청하고 10분있다 접속하니
본섭 캐릭과 실험섭 캐릭이 나란이 있었다..
실험서버 캐릭으로 접속하니 왠걸...
접속이 너무 잘됐다...
이상해서 다시 정액제 안한 캐릭으로 실험서버에 접속을 시도했다
역시 사용자가 많아 접속불가...
이런...
결국 실험서버 ( 테스트서버 ) 접속 부드럽게 잘될려면
본섭계정을 끊어야한다??
운영자의 운영태도가 정말 맘에 안들었다
물론 본섭 유저들도 과간이 아니였다..
사실 본섭할때 초보라 잠시 멋좀 물어 본다고 해도
자신들끼리 대련하고 대화하면서 질문하는것을 단한마디도 답을 안해줬다..
아마도 정액제 시간가서 돈아까워서 그런가...
엄청 매정했다,,
테스트서버로 옴기고 나니 잘대해주고 인정많은분이 많았다..
그래서 본섭 계정 귾는걸 포기하고 실험서베에 머물려고 했었다..
그러나 결국 실험서버 부드럽게 접속할려면..
돈을 내야하는 상황도 되야한다는걸 알았다..
본섭유저와 운영팀의 불성실하고 거만한 태도에
혀를 내두르며 천년을 포기 하기로 했다
본섭 한달계정비 2만원이다..
이벤트라서 신입회원은 2만원내면 3개월 해준단다..
그래도 포기했다
친근하게 다가오는 그들이 아니라
자신들의 영역을 침범하면 죽일려고 달려드느 맹수와 같은 그들
천년을 23일간 하면서 느낀점은 정말...
한심스러웠다...
지금도 가끔 게시판을 들어가 보지만 역시나...
한마디로...
개판이다..
운영팀이나....유저나...
[ 온라이프 ] 강물처럼
게임을 닫던가 아니면 무료화 둘중 하나일거라고 생각했는데.. 5년전인가?....질기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