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쪼랩도 전쟁한다 4STORY
전쟁을 컨셉으로 하는 게임입니다. 분대 단위의 소규모 필드전부터 국가 단위의 대규모 지역 점령전과 성물 쟁탈전까지...레벨에 맞는 전장터의 추가 또한 매력적인 요소중의 하나입니다. 레벨이 낮더라도 그 레벨대의 유저들과 전쟁을 할 수 있다는 점과 명성 및 명예 점수가 추가되어 보상으로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은 상당한 메리트로 느껴집니다.
저레벨 전장은 대체로 사냥터를 겸하고 있구요...강제적으로 무언가를 하는것이 아니라 단순히 경험치나 돈을 더 많이 주고 분쟁을 유도하는 형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레벨은 현재 90까지 되어 있구요...레벨업이 힘들거나 오래걸리지는 않습니다...빨리 랩업을 시켜서 전쟁으로 유도하는게 게임 컨셉 같네요...
[추천사유]
유저가 많지 않아서인지 대체적인 분위기가 그렇게 부산스럽지는 않습니다. 국가전 시스템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인지 서로 신규를 유치하려고 애쓰는 듯한 분우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신규 유저의 정착에도 어려움이 없을것 같네요...
국가로 나뉘어져 있어서 전쟁이라는 시스템이 도입되기는 괜찮은 설정인것 같습니다. 와우의 얼라와 호드를 생각하시면 될 것같구요...각 국가의 길드도 신규 유저의 유치를 매우 우선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분위기가 그렇다보니 전체창으로 말한마디 해보는게 매우 중요하구요...물어보면 잘 가르쳐줍니다...
[캐릭터소개 & 추천 캐릭터]
대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맞습니다. 직업간에 상성이 있어서 유불리는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말도 안되게 유리하거나 불리한 점은 없구요...장비와 컨트롤이 적절히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캐릭터는 궁사/ 사제인것 같구요...전사는 레벨업이 다른 캐릭보다 힘들기는 하지만 방어력이 좋아서 키워두면 대접 받습니다...
대체적인 밸런스 상의 문제가 없는데다가 캐릭터의 레벨업이 상대적으로 빠릅니다. 결국 다 해볼수도 있다는 얘기가 되는데...장비를 마련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면 장비가 겹치는 캐릭터를 하면 됩니다..마법사와 사제는 찰수 있는 장비가 거의 동일합니다.
[초보를 위한 팁!]
전쟁을 위주로 하는 게임이다보니 아무래도 장비차이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38방어구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공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재료가 필요한데요...그러자면 상대국가와 싸워봐야 합니다. 많이 싸워봐야 각 직업의 스킬을 파악할 수 있고 행동 패턴이 분석되기 때문에 지더라도 지속적으로 싸워볼 필요는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10번해서 다 진다면 모를까 10번해서 3번만 이기더라도 명점이 들어오니까 구애받지 말고 하면 보다 좋은 컨트롤과 장비를 착용할 수 있겠네요...
[최소사양]
[기타]
제가 해본바로는 나이가 어느정도는 있으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길드 가입조차도 레벨보다 유저의 나이가 20세 이상인게 중요할 정도니까요...사용자간의 예의와 개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