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션 잉글리시, ‘비즈쇼 파트1’ 비롯해 총 4개 파트 인하대학교 비정규 수강과목으로 채택
- ‘비즈쇼 파트1’ 영어면접 대비한 트레이닝 가능해 취업 준비생에게 인기
- 이용자들 학습레벨 및 상황에 맞춘 다양한 컨텐츠로 대학교, 일반기업 사용문의 쇄도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오늘(29일), 인하 대학교가 ‘오디션 잉글리시’를 비정규 수강과목으로 채택, 곧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디션 잉글리시는 ‘비즈쇼 파트1(Biz show Part 1)’, ‘리즈쇼 파트2(Liz show Part 2)’, ‘서바이벌파트1(Survival Part 1)’, ‘이즈쇼 파트3(Ez show Part 3)’ 총 4개의 수강과목으로 구성, 5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였다. 그 중 영어면접 연습이 가능한 ‘비즈쇼 파트1’에 과반수가 넘는 학생들이 신청하여 최근의 어려운 취업난을 반영하였다.
‘비즈쇼 파트1’은 3년간 240개 기업의 영어면접에 자주 등장했던 핵심 컨텐츠들로 구성되어있다. ‘자신의 성격 말하기’, ‘본인의 장점 말하기’ 등 면접 시 자주 등장하는 질문을 유형 별로 수록해 현실감 있는 환경 속에서 마음껏 영어 면접 연습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영어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상에서 필요한 기본표현들을 재미있는 시트콤을 통해 익힐 수 있는 ‘리즈쇼 파트2’, 기초 영어를 익히기에 좋은 ‘이즈쇼 파트3’, 기능적, 문화적 표현을 배울 수 있는 고급 여행영어 컨텐츠 ‘서바이벌 파트1’은 저학년 및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주로 선택했다.
오디션 잉글리시는 이용자들의 학습레벨, 학습상황에 맞춘 다양한 컨텐츠를 보유해 대학교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으로부터도 많은 사용문의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기능성 게임 최초로 국가산하 교육인증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로부터 ‘E-Learning(이러닝) 품질 인증(제2009-C246호)’을 획득해 학습효과를 인정받았다.
오디션 잉글리시는 신규 체험자를 위해 약 1주일 분량의 무료 체험기회를 제공하며, 이 밖에 최신 게임정보는 공식홈페이지(www.auditionenglis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등록금을 아주 날로 먹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