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 초딩이죠? "
주로 이런식의 언어를 구사하는건 실질적으로 어린학생들 일것이다.
자신도 어린면서 상대에게 초딩이죠 라고 일축해 버리는건 도대체 어떤 심리일까
되도록 초딩이냐 라는 말을 안듣기 위해서는 행동을 조심할수 밖에 없는데 어찌보면 평범한
유저라면 평소의 행동대로 하기 때문에 저런식의 핀잔을 받는 상황은 극히 드물다
▶" 초딩이냐 "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키는 행동
일단 무조건적인 행동을 취하는 유저들이 가끔있다. 막연하게 서있으면 뜬금없이 거래를 건다 무슨일인가 싶어 승인하면 대뜸 돈을 달란다. 쓸만한 아이템을 달라던가 그것도 아니면 친추를 하잔다. 만약 친추를 해주고 나면 시도 때도없이 귀찮게 해서 그야말로 " 초딩 "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될것이다
" 님아 " 란 단어는 거의 초딩티를 내는 하나의 황금열쇠이다. 많은 사람들이 어지간하면 사용하지 말기를 권하고 있고 실제로 채팅창에서 " 님아 " 단어를 사용하면 비난의 화살을 맞는 상황이 일어난다.
쩔을 해달라는 표현에 있어서 확실히 차이감은 존재한다. 상대에게 부탁이나 청탁하는 표현력에 있어서 간접적이지 못하고 직접적인 표현법을 사용해서 상대에게 거부감을 불러 일으키는 상황이 많고 더군다나 쩔해줄려고 파티를 해주면 지속적으로 쓸데없는 질문들만 쏟아낸다
필자도 가끔 무작정 파티를 걸어와서 하는수없이 쩔을 몇번 해주었으나 그냥 가만히 쩔을 받을 것이지 죽어라 뜻도없고 내용도 없이 떠들어 대고 쓸데없는 질문들을 퍼부어 대서 일부러 일이 있다고 하고 접속종료 한적이 빈번하게 있었다.
채팅창을 알아 볼수없는 말들로 일관하고 특히 연속적으로 이유도 없이 글을 무자비하게 올리는 행동을 일삼는다. 타인이 자신의 채팅에 관심을 안보이면 말을 씹냐는둥 시비걸기에 혈안이 되어서 다수를 상대로 영우이 된마냥 싸울채비를 갇춘다. 이런 부류의 유저는 그냥 무시하는게 최고다.
아이템 선점권이 없는 게임에서 흔이 일어나는 일로써 몬스터를 잡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잽싸게 드랍템을 먹고 도망가는 상황이거나 또 웃음을 자아내게 만드는건 아이템 선점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아이템이 떨어지면 냉큼 달려와서 먹을려고 혼자서 쌩쑈를 하고있다. 웃음만 나올뿐이다.
실질적으로 게임속에서 " 너 초딩이냐? " 의 단어를 들을수 있는 부류는 많치는 않을것이다
제대로 되어진 언어를 구사못하는 기성세대도 가끔은 있어서 졸지에 어린학생에게
" 초딩 안꺼져 " 란 소리들으면 참 애메모호한 답답함이 밀려들것이다.
비로 온라인이지만 나름대로의 기본매너는 가지고 있어야 타유저에게 쓴소리를 듣는 상황은
면할수 있을것이다.
" 초딩이 뭘나대 "
" 초딩주제 뭘 깝1사"
" 폰번까보든가 초딩이라못까지 ? "
" 초딩은 가만히 짜져잇어 "
자세히 생각해보면 중학생, 고등학생 등이 " 초딩 초딩 " 하면서 상대를 비하하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고로 " 초딩주제예 " 라던가 초딩에 관한 단어를 내뱉는다면 나이어린 학생으로
보아도 무난할듯 싶다.
아마도 중딩, 고딩이 가장 만만하게 싸잡아 욕할수 있는 상대는 자신들보다 약한 초등학생
이니까 말이죠.
이렇듯 나이어린 학생들에게 " 초딩 " 소리 듣고 싶지 않다면 게임속에서 행동과 언행을
조심하도록 하자고요. 현제는 " 초딩 " 이란 단어는 인터넷속에서 공식화 되어진 상대비방성
욕설인 만큼 피하는게 정신적으로 이로울것 이라고 봅니다.
지금 게임속에서 " 초딩 " 소리를 듣고 계십니까? (초딩소리 들어서 살림살이 나아 지셨습니까 ? )
그럼 당장 자신의 행동과 언어를 고치도록 하세요. 욕하는 사람 붙들고 키배해봐야 아무소득
없습니다.
습관같은거라 ㅇㅇ..
간단하고 상대방에 반응을 이끌어내기 아주 빠른 단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흐음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