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들이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 광복절, 개천절,한글날.. 우리나라만이 공감할수있고 우리나라국민만이 즐길수있는 우리민족들의 기념일들입니다.. 외국인들 또한 즐길수있을지는 모르나 우리보다야 더 공감하며 즐길수는없는날들입니다. 그런데 .. 아래 사진 들을 보시죠
한눈에 봐도 아래 할로윈 크리스마스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이 이 기념일들이 국가적 기념일보다 이벤트가 더욱 많이 열리는 모습을 알수가있습니다.
어찌하여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걸까요?
혹자는 그러더군요 "솔직히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 이러한날들은 즐길게 많은데 반해 한글날 광복절 개천절등은 즐길게 없지않느냐?"
사실 크리스마스 또한 예수가 태어난거 외는 별거없지않습니까? 그런데도 우리들은 그날을 재미나게 보냅니다.
그와 공통됨을지니는 개천절은 우리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개국을 기념하는 국경일인데 우리들은 오히려 크리스마스를 가까이하고 개천절을 멀리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또한 즐길거리야 만든다면 못만들게 무엇이 있겠습니다. 한글날은 몬스터를 잡아 나온 자음 모음으로 아름다운 시를 지으면 상품을 준다던지 자음 모음을 모아서 특정 글자를 완성하면 아이템을 준다던지 만든다면야 뭘 못만들겠습니까
솔직히 제가 원하는건 꼭 저러한 이벤트를 하지않더라도 가벼운 경험치 이벤트를 할지라도 한글날 개천절 광복절 이러한 날들은 잊지말자는 의미해서 가벼운 이벤트하나 아니면 그저 같이 기념해보자는 공지라던가 해야하는 자세를 지녀야할것같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연령은 10대 20대 다양하지만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10대.. 그중에서도 저연령층들에겐 이제 크리스마스는 기억해도 개천절을 잘기억하지못하며 한글날또한 잊혀져갑니다.
또 제 주변만 이런 사람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로즈데이 블랙데이 이러한 기념일들은 기억해도 단오 추석 개천절 등 여러가지 국가적 기념일 뜻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 이러한 사람들이 극소수일지라도 극소수 존재한다는게 문제일테지요.
이제는 단순히 즐기는 이벤트들이 아닌 뜻도 되새기며 재미까지 잡는 그러한 이벤트로써 우리민족 기념일들 또한 이벤트로써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