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게이머가 말한다 게시판에 글을 남기는것 같네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위 제목과 같은 2020년엔 어떤방식의 게임이 대세일런지 생각해보자는 것 입니다.
제가 이 게시글의 글을 남기고싶으나 너무나도 뛰어난 분들이 많아 고민을했습니다. 어떤 주제로 글을써야 독특하며 재미나며 반응이 좋을까? 그렇게 고민하며 인터넷 자료도 보던중에 아주 재미난 게시글 하나를 보았습니다.
이 게시글은 2004년 08월 03일 쓰여진 게시물로 2004년때 온라이프존에서 쓰여진 게시물입니다.
저분이 게시글을 쓰시고 지금 저분이 말하시는 2010년이 도달하였습니다 물론 이제 시작일뿐이지만요.
아쉽게도 하지만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우스와 키보드로만 게임을 즐기고있지만 시스템적인부분에서는 아주 많은 발전을 이루었죠. 저 당시에 마영전이나 c9 테라와 같이 현재 오픈 혹은 기대작으로 꼽히는 논타겟팅형 풀3D RPG게임들이 과연 나온다는 생각이나 했었을까요? 저 글을보니 저는 2020년은 과연 어떠한 방식의 어떠한 그래픽으로 승부를 보는 RPG게임들이 나올까 생각해봅니다.
우선 미래를 알려면 과거를 알아야하지요. 2004년 당시 기대작들을 봅시다
과거를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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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cafe.naver.com/kisetsu/26617)
(출처:http://cafe.naver.com/kisetsu/26617)
이 두 사진들은 각각 PC온라인,PC패키지 기대작들을 투표하여 순위를 매겨놓은 표들입니다.
PC온라인게임들은 지금보더라도 이름한번쯤은 들어본것들이네요 특히 와우라는 게임은 눈길이 안갈수가없지요 저때는 마비노기가 기대작1위 였다지만 현재는 와우가 확연한 차이로 마비노기를 이기고있는 2010년이지요..
그렇다면 현재는?
(출처:게임노트)
공정하면서도 정확한 게임랭크집계사이트를 찾기어려워 PC방 점유율로 랭크를 매겨놓은 표를가져와 보았습니다.
저 표를 보시면 현재 국내 PC방에선 아이온이 가장 잘나가는 게임이라 할수있겟네요.
몇몇게임들을 제외하고는 2004년 사람들이 보면 정말 부러워하고도 탐낼만한 게임들이네요 . 2004년 당시라면 저런 게임들이 나올지 상상도 못했을테니 말이에요.
저 표 에서는 없지만 C9이라던지 마비노기 영웅전들 또한 2004년 사람들이 본다면 무진장 탐낼게임들이겠지요
자 그럼 2010년의 기대작들로는 어떤 게임이 있을까요?
스타크레프트2,디아블로3,드래곤네스트,테라,블레이드 앤 소울,킹덤언더파이어2,배틀필드온라인,길드워2 등등... 2010년인 지금 기대작들은 2004년 기대작들과 비교도 안됄정도로 화려한 퀄리티를 가진 게임들이 즐비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2020년 미래는 어떤 게임이 나올까..?
현 게임 업계는 2004년 업계와 비교를 불허할정도로 크나큰 발전을 이루었다.
다른분야 또한 마찬가지이다 2004년에 스마트폰이란게 나올꺼란 상상을했었을까?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하였다. 게임업계는 나날이 발전하는 가운데 2020년.. 게이머들이 꿈꾸는 가상현실게임이 나오지도않을까..? 2020년이 돼었을때 그 중 게이머가 이 게시글을 본다면 어떠한 생각을할까..? 궁금하네요.
저는 감히 상상해봅니다 2020년 가상현실게임은 무리일지는 몰라도 그의 준하는 그래픽을 가진 게임 피파 2020 시리즈라던지 PES2020 리니지4 아이온2 WOW2 등등 .. 화려한게임들이 전성기를 누릴 미래의 게임들을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2020년 어떤 게임들이 유행하실거라 생각하시나요?
자유롭게 다니면서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 게임.
직업이 꼭 지금의 RPG처럼 사냥만을 위한 직업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남의 집을 터는 도둑, 그들을 붙잡는 경비, 무기점을 차려서 무기만드는 대장장이
집을 만드는 건축가, 사람들에게 공연을하고 돈을 받는 광대 등등
사냥말고도 다양한 방향을 제시하는
온라인에 또다른 사회를 이룬 게임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울티마온라인이 제가 바라는 게임에 가장 근접했지요.
그런데 울티마온라인 이후로 그러한 작품들이 잘 안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