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채부락리’, ‘마구마구’, ‘대항해시대’ 등 풍성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실시
- 디지털카메라, 공기 청정기 등의 푸짐한 경품 외에도 게임별 아이템 증정
CJ인터넷이 서비스하는 게임포털 넷마블(대표이사 정영종)이 게임별로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 즐거운 연말 만들기에 돌입한다.
먼저, 넷마블의 자체 개발작인 무공해 캐주얼 RPG <야채부락리>는 ‘악당 루돌프를 잡아라’ 이벤트를 이달 17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실시하고, 디지털카메라, 공기청정기 등의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야채부락리 마을에 출몰하는 ‘악당 루돌프’ 몬스터를 사냥하면 ‘도둑맞은 트리’를 획득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응모권을 모아 원하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권 300개로는 공기청정기(1명), 250개로는 디지털카메라(1명), 200개로는 가습기(3명)나 헬로키티 스탠드(1명)에 도전할 수 있다.
이외에도 헬로키티 도시락, 쿵야 무릎담요와 핸드폰꽂이, 헬로키티 마우스패드, 넷마블 캐쉬 5000원 등이 마련돼 총 659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또한, <야채부락리>는 이벤트 기간 동안 크리스마스 정취가 물씬 풍기는 무료 꾸미기 아이템을 지급하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오후 6시부터 8시에는 경험치를 두 배로 제공한다.
야구게임 <마구마구>도 12월 30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마구마구 X-MAS 대잔치’를 진행한다. 일반이나 노스펠모드로 9회 경기를 완료하면 ‘X-MAS 카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1일 1회, 매일 참여할 수 있다. ‘X-MAS 카드’로는 선수카드 30장 세트, 10만 거니, 더블 부스터 7일 등의 게임 아이템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게임 내 특별 퀘스트를 준비했다. 먼저,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퀘스트는 마르세이유 교역소 소장인 ‘로베르’ NPC와 이야기 하면 받을 수 있다. ‘로베르’가 소개해주는 딜러 NPC와 간단한 주사위 승부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티켓은 24일 오후 7시부터 게임 내 선물교환 NPC를 통해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치즈 교역상인 ‘클레르’ 형제를 돕거나 전 해적단장인 ‘호아킨’을 돕는 특별 퀘스트와 베네치아 해양 조합 ‘라록크’의 포로심문을 돕는 특별 퀘스트도 같이 진행할 수 있으며, 이를 수행하면 답례로 크리스마스 티켓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 권영식 상무는 “한 해동안 넷마블을 사랑해주신 이용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넷마블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함께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홈페이지(http://www.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