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G스타 넷마블관에서 사인회 및 마구마구 시연회, 홈런 적립 기금 유소년 야구 기부 진행
- 아시아 메이저리거 최초 20-20 클럽 달성한 추신수 선수와 마구마구 팬들이 홈런 대결도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은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팬사인회 및 추신수 선수와 함께 하는 <마구마구> 시연회를 부산 벡스코에서 오는 28일 실시한다.
국제게임전시회 G스타의 CJ인터넷 넷마블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추신수 선수와 <마구마구> 게임팬들과의 만남의 자리로 마련된다.
오후 2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되는 추신수 선수 팬사인회에서는 선착순 방문객들이 추신수 선수에게 직접 사인을 받을 수 있다. 오후 3시부터는 추신수 선수와 함께 하는 ‘마구마구 홈런 레이스’가 진행된다. 이 이벤트에서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넷마블관 방문객들이 추신수 선수와 함께 <마구마구>의 홈런 레이스 모드로 시합을 펼친다. 이에 따라, 행사장 방문객들은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로는 최초로 20-20 클럽을 달성한 추신수 선수도 보고, 야구를 사랑하는 마구마구 팬들이 추신수 선수와 한판 홈런 대결을 펼치는 광경을 직접 볼 수 있다.
CJ인터넷은 추신수 선수와 함께 ‘추신수 홈런 적립 기금 (총 500만원)’의 전달식도 진행한다. 이 기금은 추신수 선수가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에서 홈런을 칠 때마다 CJ인터넷이 일정 금액을 적립한 것으로, 2009년 한 해 동안 총 500만원이 모였다. 추신수 선수는 ‘홈런 적립 기금’ 전액을 유소년야구 발전 협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한편, 추신수 선수가 시연할 <마구마구>는 게임포털 넷마블의 대표적인 온라인 야구 게임으로, 5000 여명의 실제 선수와 전적 등의 데이터를 게임 내 선수카드를 통해 적용했으며, 메이저리그 양대 리그인 아메리칸리그(AL)와 내셔널리그(NL) 30개 팀의 공식 유니폼과 구장은 물론 전,현직 선수들의 올스타전, 플레이오프, 월드시리즈의 공식 데이터를 게임 속에 구현해 실제 야구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권영식 상무는 “야구와 게임을 아끼고 사랑하는 G스타 2009 방문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의 긍지를 높이고 있는 추신수 선수처럼, 대한민국 대표 게임회사이자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CJ인터넷 역시 한국 야구의 발전은 물론, 게임 산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CJ인터넷 넷마블의 G스타 특별 홈페이지(http://gstar.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