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 분들 오늘 하루만이 아니라 늘 기쁨이 넘치는 날이 되시길 진심과 진정성을 다하여 바라면서 기도를 드립니다.

저가 뜬금없이 자유 게시판 (별칭 : 자게)에 글을 이렇게 올리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게를 보니 윈도우7이 모처럼 올라왔길래 물론 다 아시는 내용이긴 하지만 말씀을 드려야하겠기에 이렇게 가볍게 필역을 해봅니다.

윈도우7...??
출시때부터 기대를 모으면서 베타버젼이 나왔을때 XP나 비스타와는 달리 많은 팬층을 형성이 된 마이크로소프트 (별칭 : 마소)의 의외의 기대작이기도했으며 진행형인 프로그램입니다.

헌데 저가 아는 지인분 중에 대한민국에서 별칭 제임스로 불리우는 꽤 IT계에서 유명한 강 모 프로그래머가 있습니다.

저가 얼마전 강모군에게 놀러갔다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 끝에 요즘 IT계에서 아이팟 다음으로 핫이슈?가 되고 있는 윈도우7에 대해서 대화를 했습니다.
강모군하고 저 외에도 유명한 프로그래머 두 분과 함께 장어구이와 튀김. 떡볶이, 순대, 피자 이렇게 해서 먹으면서 대화를 하던 중이였지요.

헌데 윈도우7에 대해서 대화를 한 10여분 했을까? 강모군을 위시?한 2인은 저에게 하는 말이

"윈도우7...!!! 향후 3년정도는 마소에서 아무리 홍보하고 또 전략적으로 혜택을 준다하여도 넘어가지말아라.."
라고 뜬금없이 단호히 말을 하더군요.
전 의아해했습니다.  그래서 저가 왜? 그렇게 단호히 말하냐고 물었더니.....

"윈도우7....!!! 물론 비스타보단 가볍고 빠른것은 사실이나...마소에서 윈도우7이 얼마나 XP SP3에 비해서 안정성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기능적인것만 강조를 해서 좋은 것마냥 홍보를 하고 비스타의 실패작 이후에 급히 만들어져서 아직 XP SP3가 99%의 원활함을 보인다면 윈도우7...??은 원활해봤자 7~8%정도밖에 안되는데 XP SP3보다 났다고 사용자들에게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저가 어째서 그러냐고 했더니....

"비스타는 이미 인지도가 없는지라 언급을 하지않겠다.  윈도우7..?? 확실히 XP SP3보다 설치 및 셋팅 면에서 간소화해진것은 사실이다. 이것은 XP SP3가 배워야한다면 이것만 배우면 된다.  허나 윈도우7이 XP SP3를 멀티매칭을 하는게 아니라 XP SP3의 강점을 장착시키지않는다면 윈도우7....?? 과거의 윈도우ME나 비스타처럼 불효자식이라는 소리를 듣게 될것이다.
향후 3년간은 절대로 XP SP3에서 윈도우7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지 말아야한다.
그 이유는 당신이 돈이 엄청나게 많다면 윈도우7을 써라.
허나 그렇지않다면 윈도우7은 비추천이다.  왜냐하면 윈도우7...?? 극심한 발열로 인하여 초반에는 좋은 포스??가 느껴지지만 가면갈수록 막강 파워 순환 쿨러를 장착을 시키지않는 이상
발열이 XP SP3보다 2배이상 높은데 그 상태로 그냥 기본적인 쿨러로 간다면 결국 부품에 손상을 주게되어서 결국 부품을 바꿔야할 사태가 반드시 온다.
과거에 윈도우98을 쓰던 사람들이 XP가 나왔을때 회의적이였던것은 호환성이였으나...그것을 2년이라는 기간동안 호환성을 위해서 SP1,2를 내놓기 시작했다. 거기에 순도 99%의 완성된 SP3를 최종적으로 내놓았다.
윈도우98의 사용자들을 XP에 완전히 끌어드린 시점이 SP2가 나왔을때의 시점이다.
XP의 문제는 호환성이였지만 컴퓨터 부품을 망가뜨리는 위험성은 없었다.
허나 지금 어떠한가? 윈도우7...?? 이 운영체제는 엄청난 정열을?? 품은 운영체제다.
즉 이 말은 즉 좋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위험성을 말하는 것이다.
XP SP3에서 컴퓨터 게임을 할때 기본적인 쿨러만으로 아무리 장시간 게임을 하거나 아님 영화를 보거나해도 42c를 안넘는다.
허나 윈도우7...?? 이 막장이라고 불리워도 될만큼 컴퓨터 내부 온도를 가지고 있다. 그냥 기본적으로 인터넷 창을 서핑할때 온도가 58c?? 이 온도는 불가마 온도다.
정말 기본적인 쿨러만 장착한 PC의 경우 3D게임 혹은 영화를 보게 되면 온도가 얼마가 될듯보이냐.... 족히 74c~83c까지 올라간다.  이는 물을 끓일때 김이 피어오를때 젠 온도와 같다.
물론 데스크탑 PC는 케이스를 다 열고서 소형 선풍기나 소형 에어컨을 틀어서 즉각적으로 식혀주면서 할 수도 있다.  그래도 안심하기 힘들다. 안심있게 쓸려면 성능이 엄청 좋은 쿨러를 3개 이상 장착하고 바람이 순환하는 곳에 두면서 냉각기를 장착한 상태에 마소가 온도의 면과 호환성을 XP SP3처럼 해결할때까지 쓰는 수 밖에 없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지금 뭐 쓰는데는 아무 이상이 없다라고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초반에는 뭐 그럭저럭 기대치에 맞게 부응을 할것이다. 허나 지금까지 한 말을 "설마.."라고 생각하고 그냥 흘려보낸다면 두고봐라. 차라리 윈도우7보다 XP를 쓸걸하는 후회막급의 시점이 분명히 반드시 온다.
이렇게 말하면서도 그저 윈도우7이 좋다고 "헤헤" 거리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 XP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란다.
여기서 걱정되는게 데스크탑 PC는 저렇게 해놓고 쓰면 어찌 어찌 쓰겠지만 노트북 PC는 어쩌란 말인가?
돈이야 많다면 한번 모험 한번 시험적으로 쓴다라 치고 소위 말하면 미친짓 한번 하겠지만....
일반 사용자들은 그럴 능력이 되느냐는 말이다.
이러한 위험한 면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마소에서 알고 있는 부분이던 아니던 간에 사용자 입장에선 정말 심히 고려를 해야할 사항이다.
PC를 씀에 있어서 우리는 무조건 성능, 기능, 가격만 따진다.
이것을 마소가 저 위함한 부분을 알고도 무시한체 사용자의 저러한 심리를 이용하면서 판매 전략을 펴고 있는 줄 모르겠다.
컴퓨터를 살때 성능, 기능. 가격을 포함한 A/S도 봐야하지만 이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고가의 제품이고 한번 구매를 하면 일반 사용자는 최소 6년~ 최장 10년을 쓰길 바란다.
그렇다면 어찌해야하겠는가? 발열이 미치는 부품의 안정성을 우선 따져봐야하지않는가?
발열이 미치는 부품의 안정성을 우선 따져본 뒤에 성능 기능 가격, A/S를 따져도 무방하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프로그래머들이 앞으로 XP SP3를 쓰지않고 윈도우7으로 작업을 하고
그래야한다면 어떠한 사태와 상황이 오는가?를 테스트를 하기위해서 윈도우7이 일반인들에게 공개가 되기전 5개월전부터 프로모션하던 도중 XP로 할때는 호환성빼곤 문제가 없었는데 윈도우7은 거진 2개월되가는 시점부터 이상하게 부품에서 탄내가 나기 시작하면서 부품 교환을 수십차례나 했었다.
망가지는 현상도 생겼으며, 램을 끼우는 슬롯이 살짝 녹아내리는등 호환성은 둘째치고라도 부품 교환 사태가 빈번히 일어났었다.
이를 마소 본사에 팩스를 보냈다. 이러한 일이 있은 후 윈도우7 출시에 대한 언급 자체가 불투명하다는 소문이 돌면서 또 다시 마소가 불명예를 얻을것인가?라는 추측도 난무했었다.
왜냐하면 마소가 해결해야할 복병이 나타나게 된것.... 그 복명은 이름하여 발열의 위험성이라는 부분이다.
그로부터 3개월만에 테스트를 충분히 마소에서 거쳤는지?? 의문이지만 일반인들에게 윈도우7베타를 출시하면서 1개월도 되지않아 UTI버젼을 내놓기 시작하더니 불과 3~4개월만에 모든 각기 다른 버젼을 띈 제품이 줄줄히 나와서 정식적으로 시판하기 시작한것이다.
헌데 정식적으로 시판하기 시작 전에 우리 프로그래머 군단들은 어이없었다.
발열의 위험성을 해결하지못한것이다.
윈도우7....?? 이 운영체제 당신이 부자라면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허나 부자가 아니라면 3년 안에 윈도우7를 쓰지않기를 적극적으로 권고한다.
마소에서 우리 프로그래머들에게 공식적으로 팩스로 3년안으로 그 문제 서비스팩을 내놓으면서 꾸준한 업데이트로 그 문제를 해결할거라고 보내왔기때문이다.
3년이라면 발열의 위험성과 더불어 호환성과 안정성이 XP SP3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3년동안은 다시금 말하지만 XP SP3를 써라.
3년이 지나서 마소에서 윈도우7에 대한 완벽에 가까운 업데이트를 끝내놓은 시점에 이 운영체제로 전환해도 무방하거니와 현명한 방법이다.
당신이 정 테스트를 해보고 싶다면 말리지않겠지만 거기에 따르는 위험성에 대해서는 절대로
우리 프로그래머들이 책임을 전가시키지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더군요.

강모군을 위시한 프로그래머 2인이 얼마나 테스트를 하고 경험을 했으면 나에게 절대로 윈도우7에 대한 우호적인것보다 비호적으로 적극적으로 뜯어말렸겠습니까?

정말 저는 이번 윈도우7에 대해서 대화를 하면서 역시 아직 윈도우7은 XP SP3를 반의 반도 못 미치는구나.
따라갈려면 엄청난 시간 투자와 밤낮없이 뛰고 뛰어야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프로그래머들이 말한 것을 들으니 사태의 심각성이 인지가 되더군요.
그래서 델 게이머용 컴퓨터에 XP에서 윈도우7을 설치를 했었는데 그 불안감은 떨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다시 XP SP3를 다시 설치를 해서 쓰고 있습니다.

사실 윈도우7 쓸때 장난 아니게 쿨러 돌아가는 소리며 PC가 XP를 쓸때보다 살짝 살을 붙여서 이야기하자면 된장찌게를 끓여먹어도 될듯한 뜨거움이 느껴지더군요.
역시 마소에서 내세울 효자 상품은 XP 중에서는 프로패셔널이고 그 중에서 SP3고 또 하나 더 말하자면 윈도98 외에는 그다지 말할 운영체제 제품이 없군요.


이렇게 장문을 쓴것은 정말 저 프로그래머들이 겪은 초유의 부품 교환 사태가 생겨서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는 일이 없도록 예방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겁니다.

여기서 잠깐 윈도우7을 쓰지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다만 윈도우7이 완벽한 서비스팩을 제시할때까지는 사용하지않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처사라는 것을 알려드리는 것뿐입니다.

휴~''' 윈도우7에 대해서 3시간인가 4시간인가 대화를 했었습니다.
그걸 요약해서 정리하면서 타이핑할려니 조금 힘들었을뿐인데 다 타이핑하고 마무리 단계에 오니 뿌듯하군요.
그렇다고 자아도취는 절대로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ㅎㅎㅎ

그럼 온오프 분들의 앞날에 기쁨의 탄성을 지르는 행복함이 있기를 바라며....
이만 넋두리를 끝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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