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층 업그레이드된 파티형 던전 ‘람파오 사원’
- 봄맞이 대청소 이벤트 실시
이매직(대표 김종헌)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세피로스에 4월 17일 두번째 파티형 던전인 ‘람파오 사워’의 업데이트와 봄맞이 대청소 이벤트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해 7월 업데이트된 ‘고통받는 영혼의 동굴’을 한층 강화한 고난위도의 파티형 던전으로, 지난해 말부터 개발을 진행하여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람파오 사원 출입은 파티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파티원들이 파티장의 시야 범위 내에 있어야 파티원들이 함께 출입을 할 수 있다. 람파오 사원은 1층 6개, 2층 3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람파오 신전 3층에서 구할 수 있는 `람파오의 신물` 아이템을 소지하고 있어야 1층으로 출입할 수 있으며, 람파오 사원 1층 예배당에 등장하는 베놈 파이어 프린세스가 드랍하는 `출입 증명서` 아이템을 소지하고 있어야 2층으로 출입할 수 있다.
람파오 사원의 듀라스에게서 편지를 받은 유저들이라면 기존 ‘고통받는 영혼의 동굴’을 플레이 해본 유저들이라면 자신의 클랜원이나 새로운 파티원들을 찾아 새로운 모험에 도전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기존의 던전과는 다른 한층 업그레이드된 긴장감과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봄을 맞아 대청소라는 컨셉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전염병을 막기 위해 액자일 밸리와 남다리아 전역에 출몰하는 쥐를 제거해야 한다. 필드에 돌아다니는 ‘들쥐맨’과 이벤트 대상 지역의 몬스터를 사냥하면 일정 확률로 ‘마우스 랜드 이용권’을 획득하게 되고 10장의 이용권을 타락한 신성의 땅에 위치한 npc ‘라피스번’에게 가져가면 이벤트 필드인 마우스 랜드로 갈 수 있는 관문에 도전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 이벤트 필드에서는 또 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는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세피로스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5종의 새로운 캐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챈트 기능을 강화한 보석류와 기능을 개선한 포션류, 그리고 영혼의 치유석 등이 그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 기간제 아이템의 경우에는 적용 시간이 대폭 증가 된다.
이와 함께 4월 17일부터 5월 1일까지 캐시를 충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충전 금액의 15%가 추가 충전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세피로스 서비스운영셀 김현옥 매니저는 “이번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앞으로 업데이트되는 많은 컨텐츠들이 기존과는 다른 재미를 드리기 위해 많은 고민과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많은 기대를 바란다.”며 “향후 준비되고 있는 컨텐츠들에 대해서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피로스 공식 홈페이지(www.sephiroth.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