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암컷 당장 내놓으라우..'
11.10일 오전 11시경 북한군과 남한군이 서해 남측NLL인근에서 교전을 벌였다.
북한은 통통배로 50발을 쏴 15발을 명중.그러나 15발이 모두 외벽과 조타수 쪽에 맞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남한은 2000발을 쏴 북한의 경비정을 반파시켰다.북한군은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은 전투가 일어난 후 6시간 후인 오후 5시경
'루저해방전선'의 성명으로 '루저해방전선의 최고지도자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리도경 동무를 원하고 있다'며, '더 이상 서해에서의 무력충돌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전투는 북한의 루저해방전선의 최고지도자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남한의 '미녀들의 수다'
프로그램을 시청하다가 리도경동무의 'Loser'발언으로 화가 나 통통배 침공을 직접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고 군사전문가들은 해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