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추억을 그리워 합니다.
그래서 가끔 시간을 내서 고향을 가기도 하고 자신의 어린시절
향수의 흔적을 찾아서 돌아 다니곤 합니다.
게임에도 추억은 존재합니다.
" 야 그게임 정말 재미있게 했어 정말 서비스 종료한게 아쉬워 "
우리는 흔이들 이런말을 자주 쓰고 애태워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당시에는 너무 재미 있었고 행복 했던 기억이 남아 있어서 그럴겁니다
하지만 위에 태권v 는 추억일 뿐입니다.. 지금 보라고 하면 유치한 행동과
유치한 말투에 헛웃음이 나올것이 뻔합니다. 그 당시의 비전일뿐 현제는 달라진
비전으로 인해 사람들의 인식은 한층더 높아 진것 입니다.
현대인의 구미에 맞게 다시 태권v 제작 하는 사람들 ..
추억에만 머물러 있기엔 너무 아깝기 때문입니다. 이 현상이 게임쪽에도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과거에 너무 재미있게 했던 게임들을 되돌아 보면 다시 하고 싶어지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을 겁니다. 그땐 왜 접었는지 이해가 안갈 정도로
다시하고 싶어집니다. 그리하여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다시 설레임으로
시작해 보지만 결국 플레이 수시간 만에 아... 이래서 접었구나 라는걸 깨닫습니다
결국 추억은 좋은 기억을 남기고 있는터라 직접 경험해 보면 안좋았던 기억이 나는 것처럼
게임의 세계도 같은 예라고 할수 있을겁니다
근데 한가지 문제는...
게임들이 이런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1탄 2탄 3탄 으로 기획을 한다는게
아주 안좋은 영향이고 자기살 깎아 먹기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자신의 게임을 즐기는 유저를 같은 이름으로 2탄을 만들어 그나마 1탄에서 즐기던
유저까지 뺏아서 가면 1탄 유저는 바보가 되는 상황에 이르고 매니아 게임이
되는 사태가 발생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필자가 말하고 싶은건 1탄을 획기적으로 2탄으로 만들지 말고 원작 1탄을
획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므로써 신규유저를 끌어 들어야 하지 않나 생각 합니다.
거상도 거상2 만들다가 실패의 쓴맛을 보았죠 또한 대부분의 게임들이
2탄 3탄 만들어서 그리 재미를 크게 본 게임은 거의 없습니다.
왜 굳이 문어발 기획을 해서 그나마 있는 그 게임의 유저들을 분산 시키느냐
이것이 궁금하고 참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원작에다가 중요한 컨텐츠만 기존틀로 남기고 나머지는 싹 바꿔 버리는 그런 기획은
어떻하신지요.... 현제 많은 게임들이 매니아 게임으로 전락해 있습니다.
업데이트 해봐야 무기 몇종 바꾸고 방어구 몇종 그리고 몹 몇종 추가 시키기 바쁩니다
2탄을 만들 개발비로 원작에 다가 투자를 하면 더 멋진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과거의 게임으로 낙인찍힌 게임들에 신규유저 들어가기 정말 힘듭니다..
또한 추억으로 들어 갔다가 그럼그렇치 라고 발길을 돌리는 유저가 의외로 많습니다
신규유저와 발길한번 돌려보는 유저를 잡을만한 컨텐츠는 획기적 변신입니다.
들어갔을때 와.... 이거 이거 장난 아니게 변신 했는데 180도 변했어..
이런 반응이 나오게 변신 한다면 먼가 이루어 지지 않을까요..
인기좀 끌만 하면 2탄 3탄.. 스스로 자기살 뜯기 하지 마시고 유저분산 스스로
만들지 마십시요.. 원작에 투자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어두웠던 매니아 게임이라는 오명을 벗고 새로운 광명을 찾기를 바랍니다.
추억은 추억일뿐 현실이 될수는 없고
현실에 맞지도 않습니다.
추억은 추억일 뿐